4.0칸, 외대일침. 지렁이를 무려 세 통을 사가지고서네 들어가봤지만 1시간 낚시엔 안 주네요. 피라미, 갈겨니, 납자루, 각시붕어만 가득. 우헤헤헤 ^.,^;
그러면 꼬기 못 잡으실건데여...ㅎ
납자루 많으면 엄청 피곤하더군요.
깨작깨작...
그러면 막나올건디요
후와~~~
무섭게 먹어대네유...
톤 단위로 붕어 잡아서 붕어 없는 곳에 외대일침이라
저기가 좀 더 추워져야 나오는 곳이긴 합니다.
한참 집중하는데 좌측이 싸~해서 봤더니 달수가 째려보대요.
야 식햐 널루 와봐!
했더니 물로 퐁 튀더군요.^..^;
낼은 또 어데로 가볼까요?
흠...^^
좋아요.
오랜만에 힐링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아참 !
달수는 행님 입니다~~ㅎ
그 보답으로 원하는 사이즈로 많이 잡으십시요,
82 좌표주세요..
입금 했다니까여..^^~
은근히 다소곳이 내 밀어도
입술을 터치 해 줄까 말까인데
때려 넣으면 얼쑤 좋다고 훅 빨아 줍니꺼.
어느 분은 대놓고 밥상을 발로 툭툭 차면서
''쳐먹어라''
카시든데 그 결과가 제 짐작과 차이가 크지 않아
키득키득.
후유증이 아직까지 있두만요.
갸들이 한 수 위입니다
어제 입질 한 번 못 보고 왔습니다.
일전 철수하면서 감솨 인사를 하지 않은 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