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처럼, 이것저것 찾아 헤메이다....
오잉!!
오마넌 부르는데, 잘 쇼부치면 사마넌에 뺏어올수도....호호
여편네 얼굴이 떠오르는 이유는...멀까??
퍽!!!!

저도 한개 구해주이소
시골 집에 있는데
시세를 몰라서
판매를 미뤘었는데...
동네주민 야싸님
...
근데 뭐다요?ㅇㅇ
왕겨로 불때서
여물 끓이던 생각만~~^♥^*
'풍구'라 하지요.
얼른 지르심이...
여름에 마나님 앞에서 열불나게
돌려 보아요~~
아궁이 장작불 땔때도 좋습니다
껍데기만...ㅎㅎ
에이ᆢ 칼국시나 한그릇먹으러.......
어렸을 적, 할머니집에 가면 갈퀴나무(일명 솔잎단)로 불을 지필 때,
저걸 손으로 사정없이 돌려주면 불이 기양 마~ 화~악 올라오곤 했더랬죠. ㅎㅎ
저런걸 왜 굳이 생돈주고 사시는지요?ㅋ
신나게 돌렸는데...
소풍님 입이라...
마른 소나무 잎을 갈퀴나무라 하셨군요.
우린 '깔비' 라고 불렀습니다.
불쏘시개로 활용 했던...
우리동네는 석유곤로로....험!!
혹은 손을 우에서 좌로 한번만 시뉴융만 하면.
외가댁에 저 있는 동안만큼은 불용품이었습니다.
어린 저는 군밤이 먹고 싶던차에
밤을 아궁이속에 넣고선...빨리먹으로 저넘을 돌린기억이 잇습니다..
그러다 퍼버벅 이리 저리 불똥이 튀고..
전~~무서버서 도망쳐나왔죠...
잠시 후
별채에서 불이 올라옵니다..
ㅠㅠ
다행히 어른들이 보시고 무사히 불은 껏지만..
그날저녁..
마을에선 애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궁디가 아픈거 같네염..ㅠㅠ
5년전에 10만원에 구입했슴다
기름칠해가꼬 장식품으로활용하면 볼만하다 생각했는대
게으런성격탓에 한쪽에 던져낫슴다
봄이오면 활용해보아야겟슴다
가꾸고다듬어서 눈이 즐거워 지시길바래봄니다~~
저두 어렸을때 잠깐본기억이나네요.ㅎㅎ
근데,설분이 이런건 어케 아셔요??
부산에서는 연탄불 피울때 나무 몆동가리 엿고 연탄얻어놓고 불매 돌리면 연탄불 잘 붙습니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 물건이네요.^*^
궁금증을 유발시키는겁니꺼!
열아홉 꽃띠인 지는 저기 무슨물건인지
절때로 모립니더 절때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