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무작정 겨울 갯바위로 떠났습니다.
오랫만에 들려본 태안반도 끝자락!!
남들은 얼음구녕 뚫는다고 열심히들 출조하건만,
그노무 꽝이 무서버 결국 바다로 눈길을 돌렸었고......
그리고,
바다는 절대 배신을 때리지 않았다는....@@


툭!! 하고 쪼매 거칠게 렌딩하니 날라서 오더라는.....크허!!
욕보셨습니다~ㅋㅋ
싸랑합니데이
한번 두번 바다낚시 다니더니....
이젠 주말마다 바다로............흑!!!!
주다야사님마져??.....아니되옵나이다. 윤허하여주옵소서!!!!!!!!!!!!!!!!!!
참 잘하셨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변함없이 대쪽같으신..저!~ 일관성!
존경하고 싶습니다
민물에서나 짠물에서나
어쩜 그리 얼라(?)들 하고만..... ㅡ.ㅡ
먼 바람이 불어서 거까지 가셔서....
짠물한티 아래것 취급받지마시구,
얼릉 철수해여!
아....진짜!~
몸짱 갱진님~~~~^^
고향입성 축하드립니다.ㅎㅎ
얼쉰!!
뽈락은 맞는데요....조피뽈락입니더ㅠㅠㅠ
아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요. ^..^;
주다야싸님은 애들만 몬살게 구나벼유~~ㅠ
빙어도 루어로 잡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