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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로 갑니다..

오늘 드디어 참다참다 더 이상은 못 참아서.. 작년 10월달 운동한답시고 까불다가 오른쪽어깨를 아스팔트에 제대로 함 쳐박아서.. 부딛치는 순간에는 전기 통하는 찌릿한 느낌이 나고..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하고 했는데..점점 악화되서.. 정형외과..통증의학과..아직 안전벨트 못 당기고 화장실가서 뒷정리 안되고 ㅎ 병원에서도 팔꿈치위주로 치료하고 어깨는 살짝 무시하고 치료했는데.. 정형외과에서 통증이 너무오래간다고,,MRI 함 찍어보잡니다.. 제대로 원인을 알고 치료하자고..병명이 뭘로 나올지..혹 수술..안되는데.. 참 서거풉니다.. 양쪽 팔꿈치 고장.. 어깨 고장..허리 고장.. 팔꿈치는 언제 다친건지 이제는 기억이 안날정도..완치와 재발의 반복.. 허리는 가는 병원마다 수술하라고..복대차고 밤세우고 했는데.. 이제 어디 고장나면 겁이납니다..빨리 완치가 되지않아서. 봄되면 시골에 퇴비내고..짬짬이 농사지로 가야하는데.. 월님들 건강쳉기세요..

바로바로 치료를 하셔야 병을 안키우는데 ㅠㅠ

암튼 정밀진단받으시고 정밀치료 하셔 시즌 대비 하십시오
좋은결과 있으시길...
얼릉 툴툴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도 어깨 아프신분들보면 보통

어깨 회전근파열되어서 수술 받으십니다.

아프시면 정확한 치료와 진단을 위해서 mri찍어보셔야죠.
돈 천만 원 병원에 기부하시고 잘 치료받으십시오.

하긴, 저도 골병이 든 건지 사방이 아픕니다만, 일단 젊다고 대충 때우고는 있습니다. ㅜ
옛말에 되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 아닌가?
되로 막을거 말로 막는다 이것도 아니가벼!

호미로 막을거 포크레인 ? 삽? 암튼 병은 그때 그때 치료 하시는게 후에 후회 한 하십니다.

움직이는 종합병원 "리택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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