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째 청도 수로권갔다가 고약한사람만나서 강제철수당하고 물색죽여주는 저수지에서 11시까지 6,7치랑 잘놀다가 잠오고 기운없고 죽겠는데 결국 비,바람이...
비쫄딱맞고 완전 상거지꼴로 졸음운전하며 겨우 겨우 집찾아왔네요ㅠᆞㅠ
이글쓰는 지금도 내가 제대로 쓰고있는지 감이없네요ㅠ
사실 철수한 가장 큰 이유는!!!
넘 무서워요ㅠᆞㅠ
산속 계곡지인데 바로 뒤쪽에 동생놈도 같이하는데 넘 무서워요 진짜 개같이 무서워서 꼭 물속에서 손이나와 내발을 끌고들어갈것 같았어요ㅠᆞㅠ
암튼 난 무사히 귀신피해 집에 잘~~~찾아왔으니 지금 잠들면 수요일 오후 5시에 일어날껍니다!
3박5일했으니 2박3일 자줘야죠ㅋㅋㅋㅋ
나 미쳤나봐요ㅋㅋㅋ
결국 G.G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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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밀양강에서 비바람에 gg치고 지금 집으로 갑니다..가는동안 졸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ㅡㅡ
편히 이제 사체놀이 하셔요..ㅎㅎ
요번주 청도강에 메기잡으로가야되는데 ..
푹 주무세요^^
ㅋㅋ
거기독조하기딱좋은곳인데
아쉽네요
수로는 낚시는해도되는데 못자리때문에
주인어르신이좀민감하신가봅니다
종중사유지이니
낚시꾼인우리들이이해해요 맘상해하지말고요
푹쉬세여
토닥 토닥~~ 수고했어요.
코~~~주무세유 ^^
이젠 안심하시고 푹 쉬세요.
고생 하셨습니다.
어니 무가 누서워요
시상에 아직도 귀신을 두려워 하시다니...
전 멧돌이도 이젠 걍 무시하고 다닙니다
까이꺼 무기 하나면 머....
그 바람에 철수 않하시고 버티십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