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부족한 고마해지만 월척에 글을 올릴때 늘 따뜻하게 맞아주신 여러 선배님과 회원분들께
찾아뵙고 고맙다는 말씀을 올려야 마땅한 도리이지만 이렇게나마 오랜만에 글로써 인사드림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라 믿습니다.
제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알지도 뵙지도 못했지만 늘 제 가슴속에는 함께하시고 늘 생각합니다.
일일이 대명을 말씀드리고 하고는 싶지만 다른 회원분들이 보실때 혹 불편하시거나.....!!
그리고 많은 홛동을 하시다가 잠시 안보이는 분들도 계시는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물가에만 서면 마음이 편한데 올 한해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많은 밤을 세우지 못해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인사를 드릴지는 잘 모르겠으나 늘 진솔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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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는듯합니다.
"고마해"님을 뵈면 "수구래"국밥이 생각납니다.ㅎ
개인블러그의 첫 사진이 따님인지요?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역시나 같은생각 입니다.^_____^&
바쁘다보면 저역시 못들어오지요.
오랜만에 님에 인사가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고마해님과 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구요...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글 대합니다.
같은 생각으로 월척 회원님들과 늘 변함없이 함께하고 싶습니다.
깊은 사랑과 관심에 고마운 마음이 한결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틈내서 들러 주시길 기대합니다.
올만 임미당~
늘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함 뵙시당~ㅎ
어쩌다 들른 발걸음에..
늘 변함없는 포근함이 있는 이곳 월척지는....
잘났든 못났든, 묵묵히 정이란 버팀목으로 스쳐가는 인연의 소중함을 엮어가는 님들이 있기 때문일까요...
월척지나들이 고마해하지마시고
자주 놀러오셔용^^
보이던 뵈지않던 월척지는 늘 그대로랍니다^^
현풍 냇가에 공사하러 잠시잠시 다녀 오면서 전화 안드렸습니다.
혹여 부담이 될까 싶어서요.
월척의 멋진분 중의 한분이신 고마해님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