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찌 주문받고 만드는중인데 주문자가 대물 낚시에 쓸거랍니다. 이유묻지말고 만들어달랍니다. 길이 90 6호봉돌 이찌를 가지고 어디서 대물 낚시를 할까요? 낚시 40년했답니다. 근데 알갈챠줍니다. 만들어만 달랍니다. 고수님들 어딴조건에서 이찌로 대물낚시하는겁니까? 저는 50이상은 안써봐서리 이해불가라서요 ㅠㅠ
베스탕 깊은 수심이 3m정도??
생미끼만이 대물낚시는 아니겠죠...
오짜 조사님들께 패쓰~~!!!!
제게도 왠수같은 그런 저수지가 있거든요
갓낚시한다고 갓으로 붙여도 2~3미터 나오는.....
아마도 이런 왠수같은 곳에서 쓰실려고 비장에 무기를 주문 하신듯 합니다.
새우미끼에 찌 올림 죽여 줍니다 ㅎㅎㅎ
용인에 계시는 어느 고수분은, 당구큐대를 짧은대로 운용하십니다.^^
까페도 있구여
고기를 큰 것을 잡기 보다 찌올림을 즐기는 거죠~~
90cm 정도문 양호한 겁니다.
1m50~2m 찌를 가지고 찌를 끝까지 올려고 난뒤
뒤집어 지는 것을 즐기죠~~~
환상적인 찌올림이 너무 재미있어서
따라쟁이 해봤는데..나름 재미 있더군요.
장소는 주로 수심깊은 유료터,계곡지등입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오뚜기(다루마)찌 올림이 가장 좋더군요.
현재 70cm오뚜기찌로 생미끼 떡밥낚시
다하는군요.
수심 70에서도 그데로 쓴답미도....^^
뗄레뽕미끼또는 이슬이미끼에
주로 낚이는 어종은 대구리 사람입니더 ㅋㅋ
12월~2월 준계곡지 제방 수심 3m권을 노리실지도 모르죠. ㅎ
지금은 마을 주민들이 쓰레기 문제로 낚시를 금하고 있지만(물론 종종 오셔서들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만)
한 20년 전에는 청정지역이었죠,,,
제가 막 결혼해서 밤낚시를 갔는데,,,
전 60센티 찌를 썼습니다..
제 옆에 계신 연세가 좀 있으신 조사님
1m 장찌 쓰신다고 자랑하시더라고요..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분 찌 올라오는 것 보고 기절허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숨이 턱턱 막히도록 찌가 올라오는데,,키야
한동안 저도 장찌를 미!친듯 써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꽝이었지만요,,,ㅎㅎ
장찌 매력있습니다..
수심깊은 곳 특히 수초가 거의 없는곳은 조금이라도 더멀리 던지고픈 생각 이시겠죠
찌는 작고 순부력이 좋을수록 많이 까불지만 예민한 것은 사실입니다
6호봉돌로 구성하신걸 보니 장대에 쓰시려 하시는것 같습니다
사실 써보면 장대는 5~6호봉돌의 부력이 투척이 편하더군요
저는 장대라봐야 44칸이지만....
머든지 가럭지는 길고봐야...
찌맛 다음이 손맛 아닌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