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와 함께 고지비 선배님이 호두를 보내주셨어요...^^ 전화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니...뭐... 까먹다 보면... 썩은것도 많이 나와요라고... 라고 무심하게 말씀하시네요 ^^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먹고 힘내서...또 찌 만들어서..나누겠습니다~
행복한 세상입니다.
맛나겠습니다...
하루에 두 개씩만 드시기요...
제비들 많던데
제비 잡으러 가야겠네요....
그부력 우찌 감당하시려고^^;
나눔보니 훈훈합니다
내년 호두 익을때..청솔모 퇴치하러 가요..
손맛이..아후~
^^
아귀힘과 속힘 이 절로 생기겠네요.
잡아보이머하노님...헉..호두뚫을 생각을 하니..지금부터 ㅎㄷㄷ 합니다.
제리님 감사함니다.
용우야님...ㅎㅎ 속힘....좀 생기면 좋겠습니다.
부처핸섬민...ㅎㅎ 호두를 남들 하는것 말고 가로로 한번 뚫어볼까요? ㅎㅎ 아니면 두개를 붙혀서 해볼까요..숙제가 생겼네요~
안양초보님...꼭 두개만요...ㅎㅎ...넘어서 먹어면 큰일나나 봅니다. ^^
어인님...한 40여년 전에...울집 처마에 흰제비가 태어나서....방송국에서 길조다 뭐다 하고 난리를 친적이 있는데... 길조는 개 뿔~
그 뒤로...불나고 도둑들고...떱....그때부터 제비가 싫었는데...ㅎㅎ 요즘 조금 좋아 질려고 합니다. ^^
초율님 ㅎㅎ 손맛...사냥은 낚시 포함..다 잼있어요~
재시켜 알바님...ㅎㅎ 그러게요 요즘 제비가....막..떼로 다녀요
나누는 정이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