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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청 믿어야 하나요?

구라청 안개가 자욱한테.....
구라청 믿어야 하나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모처럼 내일 남쪽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바람엄청 불고 기온도 내려간다는데...설마 부루길 베스같은것도 안 나올까요? 뭐 붕어 안 나오면 그땅 거라도`~~~ ㅠ 심심하니 잼나는글 하나 퍼 옴깁니다. 辱說某書堂 (욕설모서당) 書堂來早知 서당내조지 房中皆尊物 방중개존물 生徒諸味十 생도제미십 先生來不謁 선생내불알 서당을 일찍부터 알고 왔는데 방안엔 모두 높은 분들 뿐이고 학생은 모두 열명도 안되는데 선생은 찾아와 보지도 않네 해설 어느추운 겨울날 김삿갓이 시골 서당을 찾아가 재워주기를 청하나 미친개 취급을 하며 내 쫒는다. 화가 치민 김삿갓이 더러운 욕설시를 한 수 떠 붙이고 나온다. 소리나는대로 읽어야 제맛이 난다 한문도 잘 읽어야 인품이 있어 보인다는데 큰 소리로 잘못 읽으면 큰일 난다 하네요`!!
구라청 믿어야 하나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살아 있는건 뭣도 안나오길 바랍니다,,

기름값만 양껏 쓰고 오시길..
윽!
달랑무님 !!

사단 옆차기로 `~붕 ~날라!!
ㅋ~!
소풍님 시..실력!


올해는 좀 실력을 다듬어 주셔야`~기다리고 있겠심다~!
택시님.

제가 속성으로 소풍님을 학습 시키겠습니다.

모쪼록... 꽝을... ㅡ,.ㅡ"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자동빵으로 빈 바늘에 관고기를 잡았다는 전설이...


그래서 어른들이 저를 보고 말씀 하셨지요.

" 벼락 맞을 놈이라고 "


가산동 허리케인 소풍
바로 위 댓글을 보고나니.....문득,

머리가 큰게 아니구,
어깨가 좁은거라고 늘상 외치고 다니던 조우가 생각납니다.


"어좁 뿡" 이라고...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주중에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건강이 우선 입니다.
모든분들...제가 한수 갈쳐드립죠.

대구로 오십시요~~~@@
도톨선배님 말씀처럼

날씨가 남은 겨울중 가장 안좋을때라서....걱정이 쫌~~~~~~~~
주말일기가 흉흉 합니다

무탈하고 즐거운 여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디 가십니까?
아직 추운데 좀 더 기다리시지요?
좋은건 믿지마시고 안좋은건 믿으시면 거의 맞습니다.
걍 맘편히 한주 미루심이....저도 욥주 건너 뛸생각입니다
저는 북한으로 얼낚 갑니다
따~라 오실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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