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께서 말씀 하시길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니
첫째는 가깝고 소중한 분들의 건강과 무고함이요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음이요
셋째는 인재를 가르치는 즐거움이다.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 동안 월척에서 몸소 가르쳐 드렸던 몇 가지를 요약해 보며
큰 보람과 함께 즐거움을 음미합니다.
저에겐 일상이지만 다른 횐님들껜 가뭄의 단비 같았던-–-
낚시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온 몸으로 표현했던 이른바 결박조행
얼음 구멍에도 그냥 삽입하는 품위 있는 앞치기
초정밀 봉돌 깍기 (일명 오럴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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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흥분하면 입에 거품을 물던 게거품 선생님!
오토바이에 늘 두툼한 옷을 입고 다니시던 돼지장사 선생님!
BOOK을 늘 ‘부꾸’로 발음하시던 부꾸 선생님!
이름을 거꾸로 불러 혼이 났던 중 1,2 담임 전 성실 선생님 등
저를 이토록 훌륭하게 키워주신 이 땅의 모든 스승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늘 한결 같이 베풀어 주시는 자게방의 선.후배 스승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D-10 , D-9 , D-8 ,D-7,,,,,,,,,,,,,,,
내일 스승의 날과
오늘 그 분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한 말씀 올립니다.
“ 퉁 !!! “
그저 마음만 받겠습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응용하는 소풍 님의 머리에 늘 감탄 합니다
어쩜 저렇게 머리가 클까?~~^^
갑자기 급 설사 하네요~~
와 이캅니까? ㅋㅋ
하던 일 일단 마저 하시고---
이제는 은퇴하심이...
장강후랑추전랑!!
혹 그 그림자님?
많은 가르침을 ....주시네유^^
생일 축하 합니데이^^
무님 하루먼저 축하해유^~~^
소풍 선배님
내일은 여러 은사님께
항상 건강 하시라고
안부 여쭙겠읍니다
중계동 제자는 지금도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을
酒(주)•食(식)•色(색)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그 분의 탄신일을 맞이해서
불벼락을 내리소서!
스승님들께는 그냥 전화로만 하시기를-
직접 찾아 뵌다거나 화상통화는
선생님들 '경기' 하실듯 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소품 선배님..
날이 화창합니다.
스승의날 기념 전야제 안하세요?????
^^;;
무~~~~~~~축하혀~..... 재 활용 ^^, 오늘은 안때릴께~~~~♬
마음은 정중히 사양하고 선물 주세요^^.... 눼^^
뜰채다대신공.
깜깜이신공도 있는데. .
후학들이 모자라 스승을 넘을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무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보자---
택배 올 시간이---
그 가운데에는 반드시 자신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라고 하더군요.
빨리 누군지를 알아야 하는데---
희대의 실패작
비따오배건 봑스에 현찰 쫌 꾹꾹 눌러 보내주시면 며칠 요긴하게 쓸 수도 있을 듯합니다만... ㅡ,.ㅡ;
다 박사님들이시죠.
소박사님!!!
뤼박사님!!!
휴~~~~~~~
그나저나 이분들께 카아네이숑이라도 달아디려야되는디...........-.-"""
소풍님 학덕을 만분의 일이라도 취해야 하는데...ㅡ
강진 이박사님!
휘리리릭-
어디 내놓아도 손색 없는
수원의 달----
아--아임니다.
늘 많은 걸 배웁니다.
보답으로 낚시는 제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가진거라곤 낚시 기술 밖에 -
그나저나
도자기 빚는 마음으로 다듬고 있는
울산 제자님이 안 보이시네요.
몸살이 심하다 들었는데
혹시 결국 ---?
수원의 달----
아--아임니다.
↑ 우띠~~~~~~~~~~~
끝까지 말해봐봐욧~~~~~~~~-.=;;;;
달구동지를 본 일이 있는가?
킬리만잘호(湖)의 달구동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별다른 도움이 못돼 미안합니다.
하시는 일 마다 대박 나시고
좋은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