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네요..ㅎㅎ
권형님 : 월척에 마르샤님이시죠.... 전 권형입니다..
마르샤 : 아.. 네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통화을 시작했죠 ...
권형님 : 교환무료란을 보니 우경받침틀을 구하고 계시던데요
저가 가지고있는게 있는데 어떤종류을 말씀하신가요..
마르샤 : 아~ 몇일기다려도 나오질않길래 오케이걸루 구입하였읍니다..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참동안을 이런애기 저런애기 통화를 하였답니다....(월님들께 자랑하는겁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변변찮은 저에게 전화까지 주시고 너무 고마웠읍니다
월척을 사랑하시는 선배님의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전화번호 메모해 두었답니다 훗날 선배님 생각나면 전화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꾸벅
권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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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바 뭐하나 내세울거 없고 변변히 잘하는거 하나 없다보니
여기저기 기웃대기만 할뿐 ....
쭈빗거리며 님들 정내시는거 구경만 할뿐이네요
가끔 못난채바바 불쌍히여겨 쪽지두 주시구 같이 놀자구 불러 주시는 님두 계시는데 ....
아 ....채바바도 누구랑 정분 좀 나구싶당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