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며어어언 막맥 홀로 머거요~~ 그댄 낙옆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어제 놏친 대무리생각하지요~~~~ 외론 내 마음에 한엄시 다가와아아으~~~~~ 막맥심어놓고 떠나아아아간 도톨님을~~~~~~ 나는요 저어어엉말 미바하지아나요~~~~~~~
만이라도..........=.=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너무나 서러워ᆢ
쓰얄데 엄는 간첩대신 갈곳엄써 헤매는 노총각 노저녀 구제좀 하입시도ᆢ
여사장님은 잘 계시지예^^#
저녁 7시넘어 초소투입전 점호를 취하고 어스름속으로
6명분대원들은 그렇게 적진 깊숙히 조용히
투입되었다.
어깨에 총기류, 양손엔 탄창및 텐트
오늘밤 우린 매복에 들어간다.
참호를파고 기관총사수는 기관총을
소총수는 소총류를 거치한다.
앗!!!!닝기리~~
한 분대원이 후레쉬(전자캐미)를 비춘다.
전 분대원의 쏟아지는 질책 및 한따까리!!!
분위기 살벌하다.
적막함이 밀려오는 시간!!!!
옆분대원의 34대가....소리없이 다가온 적에게
순식간에 나포된다.쒜에엑~~~~
내일낮 반합따까리시켜야겄당.......
늦은밤
전분대원의 경계태세를 점검하는중
바리그때~~~
달구지하사참호속에선
아~~~
끝!!!!!!
잘들 계시니 걱정마이소예....ㅋ
낼 찢어진 텐트들고 마나님 하고
갈겁니다.
다녀오시면 다음주
"들키묜쫓겨나지"에서
매기매운탕에.....쪼아보까예....눼????
들키면 혼나지 쫌 꺼링직 한데...
막맥 아니고 쏘맥 입니다.
전 분대원이 참호파서
"절데로걱정없지"로 만들어놨으니
걱정마이소예...^^
간첩가트~~^^
그댄 낙옆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대무리 놓친 달구지 생각하며 웃지요~~~~
ㅋㄷㅋㄷ
안주로는 이제 고마 달구지에서 소를 끄내가...육회로??
육회 콜!!!!!!
50마력 신형 터보 소 한마리만.....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