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님 장박에 엘보에 .. 집에서 누버있으신거 아니쥬?
사모님한테 혼나서 못오시는거 아니쥬?
요즘 자게판 시끄러버서 보기 싫어서 안오시는거 아니쥬?
그것도 아니면 어디 또 장박으로 낚시 가신거 아니쥬?
어여 출근 하셔유 ~~
오늘 자게판 아주 쓰러저유 ~ 자게판 보다가 진자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무선 야그에 더위도 식혀주고 ~
배꼽도 잡아보고 ㅋㅋ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좋건네유 ~ 유쾌상쾌통쾌하네유 ~
오늘하루 월척지에 대 담그신분들 어여 낚시대 걷어불고 퇴근들 하셔유 ~
식사 맛나게들 하시고유 ~
지는 밥사기로한 매부가 퇴근을 안하네유 ~ 이러다가 밥값 뒤집어쓰게 생겨시유 ~
이보셔요 매부님 어여 퇴근해서 밥사유 ~ 도둑장개 들어슨게 처갓집에 충성을 해야할거 아뉴 ~
지 동생이 지보다 3살 어린디 신랑은 지보다 나이가 3살이나 많어유 ~
거 나이 많은 사람이 형님 형님 하고 따라 당기는데 죽거시유 아주 ~
이제 고만 말낮추라고 할가유 ? 3년 되는디 ..
그라고본게 오늘 하얀비늘님이 출근을 안하셨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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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죙일 땜빵 운전기사로 알바했시유~
매부는...어린 색시 델꾸 사는 죄로 계속 존대 붙이라고 하시고 막~ 얻어묵고 막~ 부려먹어도 됩니당.
6살이나 어린 색시하고 살라믄 그정도는 각오가 되었겠쥬.ㅋㅋ
ㅉㅉ 이글 혹시 회장님 사장님들 보시믄
안되는디 ㅋㅋ
호랭이도 지말하면 온다더니~
터
이들넘이 떵마렵데서 화장실로 띠가다 와더니 지치네유 에있 집에나 가야지 이제
저절로 출근부 맹그네예 (대구말씨)
동대문파이면 이정재씨 후손입니꺼...
세살많은 동상님도 생기고
원래 그쪽파가 아래위가 분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