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덜눔이 결혼해서 살 집을 친구들이랑 수리한다꼬 오늘은 저보고 학원차 운전해달랍니다.ㅜㅜ 어쩌겠시유~ 하루죙일 땜빵 기사로 임무수행했지요. 방금 퇴근했십니다. 오랜 세월 어린이집 기사노릇 해왔다가 이제 아덜눔에게 넘기고 그간 잘쉬었는데.. 거 하루 운전했다꼬 무척 힘들구먼요. 이제 슬슬 밀린 글도 읽고 댓글놀이도 할랍니다. 월님들 덥쥬~~~ ^^
울딸래미는 어쩐대유~~~~~~~~
켁
밥안묵어도 배브르제
운전기사뿐이것수
혼자 집고치래도 고치것수
기대허는만큼
아들내외 행복헐거유~~
고상 했슴니다.
오늘밤에 싸모님께 허리좀 살~살~주물러 돌라 카이소~
나는 15일도 했심더~카맨요~ㅋㅋㅋ
여그서 설거지 괴기 헤체작업 등.등
피냄새는 안맡자나요...
그일 같으마 난 맨날 하겠네요..
운전하면서 허리운동 열심히 하시고요..돌리고 ...도올리이고
압권입니다...ㅎㅎㅎ
하얀비늘님 개봉동 어디사에요?
저 지금 출근해유...내일을 위해서
그럼 지가 여지껏 예비할아버지와? ㅋㅋㅋㅋ....
죄송~~^^
얼굴은 못뵈었지만 안뵈도 비둅니다
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