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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금주 시 낚시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여러 이유로 금주 두달정도 되었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제 금연도 같이 하려 하는데

 

예신 포착할때 빼물어서 한모금.. 살림망 담구고 한모금..

입질 없을때 별보면서 한모금.. 

 

이게 너무 좋았기에 금연을 미루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금연 선배님 계시면 낚시때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분간 낚시를 멀리하라는 조언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행복하고 안전한 취미 즐기시기 바랍니다.

 

 


의사가 죽는다고하니까 7년째 끊었습니다

금연 참 쉽죠 ^^
백평좌대님,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ㅎㅎ
전 담배생각날때 물먹으면서 참았어요
대신 다른건 안먹었어요
금연하면 30미터반경 누가 숨어서 담배펴도 찾는
코머즈(소머즈)가 됩니다!
차라리 꽝맞으모..
참을만 한디,
어쩌다 킁거항개하모,
담배물어야 되더군여ㅡ.,ㅡ
마눌이 금연을 조건으로 천만원짜리 렌즈를 사주기로 했는데...떱...

담배는 끓었는데.....안사주더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을 위해 꼭 성공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평소에는 안피우다가,
낚시만가면 담배가 땡기더라구요 ㅎ

채비투척후,
긴장감에 막걸리한잔마시고 담배한대를 피우면 그보다더좋은게 없더군요 ;;
(도움이 되질못해 죄송합니다 ㅎ)
금연은 딱히 기막힌 방법이 없어요.
그냥 무조건 참는겁니다.
무조건 참다보면 세월이 지나면 언제부턴가 차츰차츰 생각이 덜 나고 비로소 금연성공입니다.
의지에 달린문제고... 나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낚시 갈때 술 댐배 안가지고 가면 됩니다
깜빵 가는 느낌으로~~
조언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낚시해야죠.
끊어버리겠습니다.^^
니코틴패치 붙이고요. 첫주에는 담배생각이 너무 심할때 금연초(완전 풀맛만 나고 목이 따가움) 반갑 정도 피웠었습니다. 낚시가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금연초 피우는데 목이 잠기더군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금연길라잡이 카페에서 3~4개월 살았습니다.
거기는 금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응원하면서 성공담도 들려주고 좋더군요.
금연한 지 이제 1년 반쯤 되네요.
엄두가 안 나서 30년을 미루기만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생각보단 쉽게 끊었습니다.
저의 경우 일단 하루를 넘기는 게 중요했습니다.
일단 하루이틀 넘기면 그 다음부턴 그 시간이 아까워서 다시 피우지 못하겠더군요.
저는 원래 가족 앞에선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며칠 간 가족과 떨어지지 않아야 금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연휴가 시작되기 전 날 담배를 버리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날 와이프에게 금연을 선언하고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도 혼자는 안 나갔어요.
물론 낚시도 한동안은 참았고요.
인생에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하니 낚시 몇 달 참는 것도 쉬웠습니다ㅎㅎ
사실 낚시 가면 피울 것만 같아서 못 가는 거였는데 몇 달 후 나가 보니 생각보단 참을 만 했습니다.
처음 몇 달은 수도 없이 흡연몽을 꾸었는데, 자다가 깨서 현실인 줄 착각해서 절망했던 적이 여러번이네요ㅎㅎ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아직 갈 길이 멀겠지만, 지금은 흡연 중인 사람들과 섞여서 얘기해도 담배 생각이 안 납니다.

아! 제 와이프는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서 막 궁시렁댑니다.
제가 담배 피울 때는 대꾸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맞장구를 조금씩 칩니다.
그러면 다시 피우려다가도 쪽팔려서 포기할 것 같아서요ㅎㅎ
금연 참 어렵죠..
의지로 해야한다거나 하는 조언도 별로 마음에 안 와닿습니다..

제 경우 예를 들면..
나이 50 넘어가면서 금연을 생각하고 가족한테 맹세했죠
나이 환갑되면 금연하겠노라고...

환갑되기전에 죽어라 펴댔는데요..
세월은 흘러 어느덧 환갑이 되었네요...

담배핀지 어언 40년이 흘렀구요
참 오랜세월 피웠구나...
이제 그만 피자..
필만큼 피었으니 맹세를 지키자...

환갑 생일상 받고 금연시작
어느덧 3년이 지났어요..
담배생각은 1년에 한두번 생각나고 그래요..

금연하실려면 왜 금연해야 하는지
본인의 계기가 필요합니다..

아파서 금연할 바엔 아예 건강할때 금연하시갈 바랍니다.
제가 금연으로 조언하는 날이 오다니 감개무량합니다ㅎㅎ
시도해보세요 20살때부터 피웠던 담배... 대학다닐적 애인이 하도 기겁을 해서 1개월 2개월 3개월....

결혼하고

공부한다고 안피웠던 기간 6년....

해외 발령나서 다시 피우고 ...

올해 2월 대한민국하고 요르단 축구경기보는디 열받아서 앉은자리에서 두대를 피웠는데...

불현듯 내가 왜 화나거나, 술먹거나, 당구장갈때 , 낚시할때 , 밥먹고 꼭피워야하지,....

담배의 노예가 되는것 같아서 있는 담배 라이터 다 버리고 지금은 6개월 넘었네요...

담배의 노얘가 되지않아야지 하면서 함 시도 해보세요
따로 노하우가 있을까요?
그냥 참는수 밖에....
꼭 성공하시길요~~ 아자아자~~!!
쉽게 성공하는 사람도있고
저처럼 수십번 도전만하다 포기하는 사람도있고
다 절실함과 의지문제겠지요
물 많이 드세요 .
건강에도 좋아요.
저는 담배 냄새 나면 무조건 물통들고 다른곳으로 피했어요(쉽진안어요)
그러다보니 하룻밤 2리터는 마시는거 같어요.
암튼 물병에 자동으루 손이 가요 좀 먹다보면..
웬만한 저수지엔 건너편에서 피우는 담배 냄새도 코를 간지럽히지요..
그 시간을 참어내면 끈을 수 있습니다.
이젠 담배냄새 정말 싫습니다.

안피운지 13년차 입니다^^
하루에 세갑 조금안되게 피웠습니다 ㅠㅠ
USB 스피커 쓸만한 것 사서
민폐 안 되는 수준에서 음악도 닫고 라디오도 듣고 하면
무료함을 달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 삐약이때 아빠 입에서 담배 냄새 난다고~
아가야 들이 뽀뽀를 안해 줘서~
뽀뽀 하려고 안피웠는데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저에게는 담배는 지금도 피울수는 있지만 끊는것이 아니라
안피우는것 이다 라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남을 위해 ,상대방을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
금연은 술마시는곳에
금연이 힘들죠ᆢㅎ
술마시는 동료 친구 멀리함
가능합니다 약 1년 그리구 3년
그럼 담배냄새 싫어지구 끊어집니다
약먹으면 별로생각이안남니다 의지도필요하지만요
보험처방받아서 일주일간먹고 피우면서 끊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저도 헤비스모커로...약 27년 피웠습니다.

하루에2~3갑정도....지금은 작고하신 아버님은 저보다 더 피우셨지만 손주를 보시고 딱 끊으셨지요

저도 슬슬 끊고 싶은데 너무 힘들었죠..약물로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아버지의 철학적인 한마디가..저를 도와 제 의지로 끊은지 9년째 접어드네요..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은..."담배를 끊는 다는건 참 힘들어....대신에 지금 피고 싶은 담배 한가치만 참아봐"

이러시는 거에요....그러시더니 "한개피를 참는걸 하루 ,이틀,삼일...일주일이 지나면 참은시간이 아까워..."

"다시 피고 싶은 욕구가 차 오를때 그순간 딱 한개피만 또 참는거지...그랬더니 1달이 가고..1년이 지나더라..."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묘하게 아버지 말씀이 떠올라...힘이 들었지만 의지로 끊은지 꽤 되갑니다.

1년만 더 지나면 10년인데,,,이상하게 담배 냄새가 더 싫어지고 있어...멀리합니다.

낚시할떄 젤 먼저 준비한 품목이 사라지니...건강 좋아지고...지갑에 돈이 줄지않아요....

금연을 해야겠다 생각하실때가 절반이 지난겁니다...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無니코틴 액상 전자담배로 바꿨습니다
안필수는 없고 집에 애들이 냄새는 싫어해서
딱 입니다 ㅎㅎ
일단 타르,니코틴은 없으니 연초보단 덜 해로울듯...
금연에 도움되는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근데 낚시하면서 담배를 어케 끊어요
일케라도 피웁니다
제가 15년째 참고 있습니다.
그전에 한 30년 피웠구요,,
이제는 좀 참을 만 합니다.

한참 금연할때는 낚시가기 겁났지만,
낚시갈때는,
금연패치 잘라서 붙이면 좀 도움이 되더군요.
담배 생각날때면, 물을 많이 먹었습니다.

평상시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금연 이란 단어를 한동안 잊고 지내다
금연 하신다니 눈이 번쩍 답글을 읽어봅니다

참 어렵고도 쉬운 건대 그놈의 결단이 ~~~
아무쪼록 아프지 마시고
작심삼일이 될 지언정 한번 도전해 보시길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 말복입니다

금연 금주 노력하시는 분들 월척 기원하듯 잘 되시길 빌어 봅니다
의원에 금연신청하면 니코챔스 1mg 줍니다.
니코보다는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금연 6개월차
응원해 주새요
저의 예로 들어 이야기 하겠습니다.
늦은 나이 34살에 영업사원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담배에 손을 대어 20년간 피웠고
끈기전에는 하루에 한갑이 조금 부족할 정도였으며 낚시 가서는 2갑을 피웠습니다
55세에 건강검진으로 당요 판정을 받고 그날 부터 바로 피지 않고 끈었습니다.
첫해는 그렇게 좋아하던 낚시를 쉬고 고육지책으로 담배를 끈기위해 주말은 국립공원 산으로만 다녔습니다
낙시를 가면 분명 끈기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국립공원 산에는 불을 사용하지 못하고 담배도 피울수 없기에 그렇게 택했습니다.
동료와 친구들에게 "나는 담배를 끈었다고 공표를 했습니다" 그러니 권하지 말란 뜻도 포함되어 있겠죠

그리고 1년이 지나니 피우고 싶은 생각은 별로 나지 않고 담배 냄새도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 않아, 낚시를 가서도 피우고 싶은
생각을 잊어 버리게 되어 지금까지 피우지 않고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오래동안 습관처럼 피우던 담배를 어느 한순간 끈으려면 어떠한 계기가 있으면 제일 좋으것 같고, 금연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신다면 결과는 반듯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하고, 이웃울 위해 "금연" 이 필요 합니다
꼭 성공 하십시요
윗 글중 "끈다"를 ===>"끊다"로 오타 수정합니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3일 끊고 3일 피고,
두어번 반복중...
이틀째 삼일째 되던날
하마터면 빈 손가락
빨뻔한 순간이..
담배가 있는줄알았습니다. ㅎ
낚시인은 공초 처사가 많은가봅니다.ㅎ
출조가면 아침부터 당날아침까지 하루에 3갑정도 피게 되더군요.
금연 말이쉽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주위에 금연 소문을 내고 벌금을 거시고
식구들한테는 벌금과 성취금을 같이걸고.
등등....
자금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담배를 최대한 많이 사두길 권합니다.
저는 큰박스로 두박스 사두고 피웠는데 한박스 피고나서 남은 박스를보니
저걸다 피우면 목숨이 위대로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면 일단 반은 끊은겁니다.
생명의 위기의식이 느껴지면 다 온겁니다.ㅎ
박스채 두고피면 일단 담배를 사러가는 버릇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나면 30프로 정도의 금연의지만 있으면 좀더 쉽게 금연이 되더군요.
저는 두박스 다피고 라이터 던진게 마지막 이었습니다.
일상에서 금연이 되어야 출조시도 버틸수 있습니다.
일상먼저 금연하시길 권유드림니다.
금연!
개개인 성향에 따라 쉽고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소 생활상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으면
당장 금연함

생활상이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면
금연 목적이 꼭 필요함
그 목적이 나를 위한 경우에는 실패하니
필히 사랑하는 이(가족) 를 위해서 목적을 세우면
필히 성공함

예, 담배값을 모으면 매년 사랑하는 가족에게
매 달 필요한 것을 사줄 수 있음

위의 행위를 하지 않아도 담배 생각이 나지 않으면
금연 성공이니 가족에게 지출은 안해도 됨!

하면 더 좋겠지요~^♡^
담배 피면 입에서 똥내가 납니다.
나만 모를뿐...다른 사람이 얘기를 안해줄뿐....
이미지 좋다가도 입에서 똥내나면 홀딱 깹니다.
정말 입니다. 입에서 똥내가 납니다..
제가 끊은 절대적 이유였습니다.!!!!!!!!!!!!!!!!!
시마다 다르겠지만 보건소 가면 금연한다고 하면 여러가지 물품챙겨주고 1년간 금연 성공시 10만원정도 돈도 줍니다.보건소에 문의해보세요.
최후의 방법: 담배 끊으면 식욕이 당깁니다.

1. 담배가 생각나실 때 _ 추파춥스(같은) 사탕을 입에 물고 있으면 단 맛에 담배 생각 안납니다.
사탕맛도 다양하게 준비하세요! 은단도 마찬가지로~!

2. 물을 자주 드세요!
현재 금연3개월 접어 들고 있습니다.

금연의 최고적은 낚시가 분명 한데
낚시가서 평소보다 대를좀많이 펴고
담배 생각날때 미끼확인차 캐스팅 한번더
합니다.

내가원하는 위치.찌 높이 가정확히 떨어질때
의 쾌감(?)을 느끼며 담배생각을 잠시잊어봅니다.~~^^;
담배 끊은지 35년이 지났읍니다
직장근무당시 총무파트 부서장으로 근무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일이 엄청많았읍니다
대외 관공서 업무,사내 노사문제와 인사업무등 퇴근시에 술 한잔 하면서 담배 한대 꼬나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곤했었죠.
하루에 담배 2갑을 피웠읍니다(진달래,한산도,거북선,솔,기타등등)
1박 낚시가면 담배를 5갑 정도 가져가야 안심이 되곤했었죠(떡밥 보다 담배먼저준비)
이제는 담배를 끊은지 오래되다보니 주변에서 흡연을 하면 귀신같이 냄새를 잘 맡읍니다.
한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면 흡연은 자유지만 담배꽁초를 저수지에 버리는 행위나 주변에 버리는 행위는 하지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1월1일아침에 옥상에서 담배한대피고 집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약40년 가까이 담배를 핀거같아 참 오래피웟으니 그만 끊어보자고 결심하고 담배랑 라이터를 휴지통으로 보낸뒤 금연시작했으니 5년 넘었네요 안피겠다는 의지로 금연을 해야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습관적으로 피웠고 핑계엿습니다 건강이 나빠져서 금연은 늦은거니 의지로서 금연하시기 바라며 주변에 금연한다고 소리치세요...ㅎㅎ
주변 의식해서 성공할 수 있으니 .....
담배필수 있는 공간도 사라지고 눈총도 심해지니 금연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할수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참을수 있습니다 내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응원하겠습니다
담배를 끊으시게 되면
얼굴 표정이 편해지며
몸 전체의 피부가 정말 깨끗해 집니다
니코친과 타르에 의해서 삮아 없어지는 치아가 보존되기 시작하며
두피에서도 냄새가 안나게 되요
옷도 깨끗해지며
타고 다니는 자동차 내부도 깨끗하고 냄새가 안납니다
직장 또는 일상 생활 사람들과의 대화시 입에서 냄새가 안나니 마음도 편해집니다
매일가던 집 앞 슈퍼를 안가니 돈이 아껴지며
어떤날은 길 모퉁이에서 하염없이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저걸 왜 피노,,,,,라고도 하십니다
제일 멋진 야릇함이랄까요
자신이 앉은 낚시터가 잘 보존되며 아니 온 듯 다녀가신 으뜸의 장본인이 되십니다

오늘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눈뜨자 마자 이불속에서 부터 물어 댔던 담배에 해방된 기쁨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금연 성공 기원할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꼭 성공할게요^^♡♡♡♡♡♡
저도 얼떨결에 금연 90일차 입니다.
처음엔 잇몸치료로 시작되었죠.
2주?간 담배피지 말랍니다.
2주쯤 다시 칫과 들르니 어금니 빼고 임플란트 하랍니다.
어금니도 뺏습니다.
2주 간 금연 하랍니다.
2주 뒤 찾아가니 임플란트를 위해서 뼈 이식을 해야 한답니다.
다시 2주간 금연..
끝나갈 쯤 급성 충수염 걸려 수술 받고 또 금연..

여차저차 처음 치아 치료 받을 때 금연 결심하고 보건소에도 신고하고 그랬죠.
현재까지도 단 한 대도 피지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결론 아프면 담배 끊을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에게 말합니다. 담배 끊어! 이빨 뽑으면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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