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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장난 아니군요

직원들 일시켜놓고 농땡이 짬낚하러 노곡동앞 금호강 왔는데 이시간에 조사님들 바글 바글 ㅋㅋ

정장에서 등산복 환복하고 낮잠 자야 되는데 당췌 뽀인트가 없네요 ㅋㅋ
씨를 말리시네요 ㅎ 큰일입니다
월척에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스마트 조황의 발달로인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다보니 글만보고 어디 현재 잘나온다고 하면

달려갑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바글바글하죠.

테레비나 특파원조황에 좀 나왔다싶으면 바글바글하고요.

그래서 그런곳은 잘안갑니다.

고기는 잘 낚일지모르나 넘 시끄러운거같아서..

당분간 금호강 몸살좀 앓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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