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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부정

윗 사람은 아랫 사람의 쓴소리가 듣기 싫다하고, 아랫 사람은 윗 사람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네요. 긍정에도 부정에도 양면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긍정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지만 극단적 긍정은 개인적으로는 자기 합리화에만 익숙해지며 사회적으로는 정의가 무너지지 않을런지... 적절한 부정은 절재의 미덕을 살릴 수 있지만 극단적 부정은 개인의 인격과 사회적 인정이 무너질 듯... 그져! 내 탓이려니... 어제보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탓이려니 님께선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한발자국만 뒤로 물러서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예요~^^

뭐든 그게 살아가는 인간의 습성이고

아웅다웅 하며 살아가지요~

가정이나 사회나

미운정 고운정 다느껴가며

그게 인간사이고 결국 100년도 못사는건데... 안타까울뿐이죠~~
둥굴둥굴하게 사는게 마음도 몸도 편한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틱틱거리며 살아도 득보다 실이 많으니
둥굴둥굴하게 조용히 흐르는 강물처럼 유하게 살렵니다ㅎㅎ
'그저 제 탓이려니'하고

두 손 들고 있겠습니다.

깨우침 감사 드립니다.
내년쯤에 오시지 않겠습니까?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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