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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행함..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차 있는 것이 없을 수록 말은 많아지고 허황되게 꾸미려다 발끈하게 되고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포장하고자 더 요란해집니다. 빈수레만 덜컹대며 자신을 학대하기 보다도 요란하게 소리난 이유를 깨닫고 그 안을 채울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요란하기보다 고요하지만 꽉 찬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6월의 첫날 아침 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깨달은 바를 행하는 그런 내가 되었으면...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못달님

6월의 첫날

좋은말씀 잘보고갑니다
주말마다 가족품으로.......

오늘 부대장님은 오전에 진위천 짬낚시를 하실것 같다는 무전이 왔습니다..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면 좋으련만

내일이 낚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출조의 길이 막막하여

어찌 웃을 수 있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겠는가!!!

걍 들이대면 갈 수 있는 월님들이 한없이 부러울 뿐...

특히 못따~~~~~루 히~~~~~~~~~~
캬~~~~ 좋은말씀 하늘을우러러 저의마음을 다시금 다잡아봅니다 낚시를못간지가 언~~재인가 매일집에가면 낚시찌만 수조에 넎어두고 만지작거리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좋은글로 6월을 시작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자정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빈수레가 되지 않기위해 오늘도 마음수련중입니다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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