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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

낚시광의 아내가 주말에 낚시를 계획하는 남편을 위하여 모종의 준비를 한다... 야한 속옷 차림에 은은한 향수...그리고... 저녁이 되어 퇴근하는 남편에게 끈적끈적하게 이렇게 말했다... " 여보 나를 묶어 주세요...그리고 당신 맘대로 하세요" 낚시광인 남편은 아내를 묶었다... 그리고 . . . . . . . . . . . . . . . . . . . . . . . . 낚시를 갔다.....ㅋㅋ

웃고 아침을 엽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남편은 낚시가구 없는데

묶은 밧 줄 풀고~우리가 맘대로 합니다.

같이 가실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너무 재밌어요
그라고도 살아 있으니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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