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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

꽃창포

 

붓꽃과에 따르는 여러해살이 풀

 

꽃말 : 우아한 마음,심부름

 

우리나라 전역,산야의 습지에 자생합니다.

 

 

꽃창포는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보호대상 종입니다.

 

하늘에서 선녀가 심부름으로 땅에 내려 왔는데 심술굳은 구름이 무지개를 감추는 바람에

올라가지 못한 선녀가 꽃이 되었는데 꽃창포 라는군요. 그래서 꽃말이 심부름 이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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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에 등장하는 창포는 천남성과로 부들과 같은 형태의 꽃을 피우고

꽃창포는 붓꽃과의 완전히 다른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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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는 잎이 창모양을 닭아 붙은 이름이고

붓꽃은 꽃봉오리가 붓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지요.

둘을 합친 것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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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세척 효과가 있는 창포는 쉽게 볼수 없을 정도로 귀한 식물이 되었고

꽃창포가 창포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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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은 꽃잎자루 부분에 여러색의 그물 문양이 있고 꽃창포는 단아한 노랑색의 무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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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는 영어로 아이리스 붓꽃과 꽃창포를 구분 없이 부른답니다.

프랑스의 국화이며 전쟁승리의 증표로 방패에 붓꽃 문양을 세기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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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의 5월 난초가 난초가 아닌 이 꽃창포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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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생약명을 '옥선화'로 부르며 

건위,만성기관지염,두통,관절통,건망증,이질등에 사용 한답니다.


꽃말이..우아한 마음은 참 어울리는것 같은데...

심부름...ㅎㅎ 적고 다시 보니 양쪽에 보따리 들고 있는것 같이 보이기는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점심 맛나게 하십시요
화투 이야기는 하지마이소
얼매나 약오르던지,,,,,,헐헐
아마 전직이 타짜였는지도 모르는 두분,,,,,,
앞으로 절대 안칩니다
지금은 쉬이 접할 수 없는 창포 꽃

창현 꽃은 가끔 봅니다 만.. 창포가 조금 더 좋아뵙니다 ^^
정말 예쁩니다
옛날에 창포물로 머릴감았댔죠
지금이야 좋은 샴푸도 있지만요..

혹시 저꽃이 화투 오월의
청단의 하나인 꽃인가요 ?
동구가 안줄라는거 뺏았심더 ㅠㅠ
폰자님, 그림책을 잘 모르시군요 ㅎㅎ

홍단이입니다 홍단이 ^^
'꽃'자가 앞에 들어가는 것도 있네요?,,신기ㅎ
흔한 들꽃이지만 정말 이쁩니다.

이름이 창포꽃이군요!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이거 지름 종이에 적어놔야 하는데...
계절바람님
감사합니다

고것이 홍단입니까
지금도 생각이 잘안나네요 ㅠㅠ
누가 자세히 알려주이소
홍단 & 청단요
달구지님요 많이 보신건 아마 붓꽃 입니더.

소요님 부따리도 보입니까 ? ㅎㅎ 대단하신 관찰력 이십니다

랩소디님 내한테 특강 받으소. 공짜로 타짜 만들어 드립죠

계절바람 선배님 창현 꽃이 그래도 조 이쁩니더. 저를 자세히 안 보셨죠 ㅎㅎ

달랑무님도 꽃달랑무로 불러 드립죠

첫월님 이쁘죠. 으쁨을 볼수 잇는 눈을 가지심을 축하 드려요

리택시님 지름종이 재고 많습니까 저좀 주십시오 ㅎㅎ

도톨님 여행 잘 다녀 가십시오. 대구로 오셔도 무방하옵니다.

폰자님 초단요 4월 흑싸리 오월난초 칠월홍싸리 초단 입니더. 콜롬보님의 어록에

'삼고초려,라고 해석하면 ' 쓰리고를 할때는 초단을 조심해라' 있습니다
폰자님 그리고 '창포'는 이꽃창포와 비슷하지만 완전 다릅니다.

창포줄기에는 특유의 향이 나지만 이꽃줄기는 향기가 없습니다.
아 맞네요
초단인것을
치매가 올려나보네요

그나저나
계절바람님도
고스톱은 하수신가 ㅎㅎ
녹색과 자주색의 대비가 멋지네요.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뭔가 이야기하는듯 합니다.
아름다운꽃 꽃창포~^^

이뻐쁘진않고......예쁘네예~^^
ㅎㅎ 아! 그거이 초단이었구만요 ㅎ

파란 것은 청단이
빨간 것은 홍단이..

화투장이라곤 두께 받치는데만 사용하다 보니 사그리 까묵었심다 ^^
음......

그 두분이 뉘신지는 모르것지만,정황상 랩아제 탄 맞으신듯 합니더!



멀리서 고니 두달이....
물가에선나무님 그 뭔가를 이해하려고 마주앉아 있었는데 결국 입을 다물더군요

뽀붕님 보다 쪼메 덜 이쁘요

이박사님 요염한 요단어 좋아합니다. ㅎ

두달님 ㅋㅋ 랩잘하는 비보이 아제 말씀입죠

미꼬 4짜조사님 금뺏지 좀 빌려주이소.
제가 젤좋아하는 보라색꽃이네요.

이쁘네요.꽃도 색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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