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입니다. 아들내미 아버지랑 밤낚시를 갔습니다.
텐트를펴고 낮에 8대 대편성을한후 밤이오기만을 기달리다 캐미를꼽고 열심히 밤낚시중..
새벽2시쯤 되었을때 주변에 여러 조사분들이 낚시중이셧쬬..
여러대의 캐미속에 물속에 아주 약한불빛의 야광 캐미크기랑 비슷..오른쪽 조사님 낚시 근처에서 헤엄치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밤낚시중 캐미인줄알았습니다...근대 움직이더라구요 아주 천천히..
시간이흐를수록 제 낚시주위로 헤엄쳐 댕기길래..사실은..물귀신은줄알고 쫀상태임..겁이 살짝나길래 텐트로 갓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와보니 제 주위에서 아주 천천히 헤엄치고있더라구요...캐미색에 물속에서 헤엄치니 째려보는듯한..
많은 조사분들이 개똥벌레나 물새우라고 하시는대 그정도로 천천히 헤엄칠수있는지요..그것도 물속에서..
전 사실...물귀신아니면 아주큰 물고기다...올테면와바랏하고 오히려 후레쉬도 비추고 그랬더라능..
야광새우란게 있다고는 하는대..야광새우가 그래 천천히 물속에서 헤엄치나요..
이거 머 알턱이없네요...둘중한개것지니..하는중입니다..
밤낚시중 물속 캐미크기만한 캐미다쓰고난후 색깔이 물속에서 헤엄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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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거같습니다
몇번경험을 했는데 케미가 물에빠지니 유속이없어도
동동 떠다니더라구요.......
그게아니라면........뭐.........물구신........ㅇ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