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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태!...(낚시인생 * 1/2)

낚시 할려고 벌고/먹고 사는 쪽의 중년/남자/가장/자영업자입니다. 66년산 백말띠니 인생절반/조력25년/남은 낚시가능 기간 25년! 반토막 났구나 생각 듭니다. 어릴적(경북문경고향/우본지텃밭/회룡지뒷밭) 낚시(?)도 조력이라면 평생(-젖묵던 시절) 낚시만 하고 살았던 샘이네요. 걸맞게 별명도 꽝태(매일 꽝)/광태(미쳤다!오름수위기다린다고 맨땅에 낚시피고 3일 기다렷음...광혜원댓골지에서)/뻥태(고기는 잡았는데 증거없음,사진싫어 망태기도 없어 다 방생-다음날 조우오면 뒷북!)...이름(김용태)때문이라 위안삼읍니다. 올해도 여전히 매일낚시(-어쩌다 하루/약20%) 중입니다. 경기도 안성! 고삼지가 안방/주변중.소류지 약60여곳/가끔 대호,충주땜,충북권출조로 거의 매일...미쳤지요?(광태도 그리 생각듭니다!).그래도 쫓겨나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결혼해주는 조건이었으니 마눌도 이해(?)/양해(무조건)합니다. 장모님 대항조건(집도 땅도 딸앞으로 등기해야한다!)과 적당히 실갱이(손맛!쥑임)하다 타협(구두상 계약도 계약)했더랬읍니다. 요런 계약은 용한 짖/그래서 용태인지도...가족협조사항으로 혼자남/딸2, 쫓아오겠단 아들없고 항상 자유입니다. 속으로 미안한 마음 큼직합니다 항상 표현 않지만! 올봄 사고를 냈읍니다. 장비처분!...이제 그만 해야지...장비몽땅 50만원/보트 40만원! 반나절만에 다 팔았지요. 인수오신 조사님 너무하다(많다!)고 5칸민장대(다이아) 빼농고도 25대(수파) 하나 또 남겨 주시데요, 어잉! 완전 접을 팔자는 아닌가보다...요 2대가 남아 낚시인생 종칠라다 1/2이 되 버렸답니다. 그래 1대낚시만하자! 아마 그분(장비인수조사님)이 싹슬이로 접수해 가셨다면 광태 완전 미쳐(?) 월척회원가입도 안 했을 낀데...이후 외대일침으로 또 매일가니 별명도 그대로 남았네요. 그 큰 저수지에 1대가 무지 외롭다고 징징대도 참고 꽝 또 참고 또 꽝...그래두 낚시대는 안 사!... 쫘~악 삐가번쩍 낚시 폼잡던 그전에 비하면 돌아버리 겠더라고요. 스타일 완전 구겨졌다! 저 똘아이... 1대밖에 없어서 1대만 펴놓고/ 둥근 페인트 통 뒤집어 낚시의자, 뒤집어 가방 겸 삐꾸/ 우산들고 낚시... 상상이 되시지요? 월척에 가입하고 매일/몇번씩 대리만족 낚으며 허무/허전한 반쪽 낚시인생 달래다 ...요즘, 갓낚시 마력에 휩싸여 또 매일 갑니다. 자유게시판, 은둔자2님 영향이죠. 서찬수님 유명할때 '저 방법의 낚시는 경상도용'이라 단순하게 생각하고 비슷하게 실전에 응용도 해 보았지만 별 효과 없었는데... 1대 갓낚시로 열대를 넘는 조과! 새우 1마리= 붕어 1마리(그것도 실한놈으로!) 같은 소류지임에도 10대피고 그중 2대는 갓에/얕은곳에 찌세우는 그전패턴의 낚시보다 5칸1대 갓낚시가 위력만땅이니 그 비밀(?)의 열쇄는 "정숙/조용"이었다 생각합니다. '저 구멍이다' 느낌오면 물가 8~9m뒤에서 단 한번의 착수음도 없이 단번에 포인트 입수시키고 입질 뜸하면 살살 고패질까지 더해 대물유혹!(요건; 5칸 뻥치기 1대니 가능하지요) 이게 외대일침갓낚시! 뒷북치러 다음 날 조우/여럿이 벼르고 들어가 쫙 깔아잔챙이 몇수(이때 귀 간지럽죠.뻥태!욕하니까)하고 말지요. 소란속에 붕어가 기절 해버렸는데 먹겠읍니까? 다음 날 혼자 낚시해서 저는 또 잡고...오늘도 갈 시간이 다 되었읍니다. 새우6마리 + 5칸1대, 케미는 점심때 꺽어뒀고(금방 꺽어면 너무 밝아서...)/ 물론 혼자출조(독조!)해서 붕어한테 들킬까 담배도 숨어서 피우지요. 그저게는 3마리 어제는 1마리(요놈들 장인/장모님 보신/아부용으로 손질해서 상납!), 오늘은 6마리 목표로 출발합니다. 디카는 물론 S폰도 없거니와 사진 찍을 줄도 몰라 조행기는 올리지 않읍니다(은둔자님 요청에 불손해 죄송!) 제2의 낚시인생 새롭게 출발하게 도와주신분(제장비 사가신 조사님/월척...그중 제일 은둔자님/모두...)들 늘 행복하시길 빌겠읍니다(속으로~)감사합니다!

"꽝태"님...

읽다가 포기 했습니다.

기왕에 쓰실려거든 연세도 있으신분 읽기 편하시게

2열 띄어쓰기 또는 3열 띄어쓰가 어떨런지요...
저는 시작도 하기전 읽는것 포기 했습니다

눈이 핑핑 돕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습니다
하얀것은 화면이고 검은것은 한글~맞나요?ㅋㅋ

그다음은 모르겄슈~~~ㅎ
낚시 할려고 벌고/먹고 사는 쪽의 중년/남자/가장/자영업자입니다.

66년산 백말띠니 인생절반/조력25년/남은 낚시가능 기간 25년! 반토막 났구나 생각 듭니다.

어릴적(경북문경고향/우본지텃밭/회룡지뒷밭) 낚시(?)도 조력이라면 평생(-젖묵던 시절) 낚시만 하고 살았던 샘이네요.

걸맞게 별명도 꽝태(매일 꽝)/광태(미쳤다!오름수위기다린다고 맨땅에 낚시피고 3일 기다렷음...

광혜원댓골지에서)/뻥태(고기는 잡았는데 증거없음,사진싫어 망태기도 없어 다 방생-다음날 조우오면 뒷북!)...

이름(김용태)때문이라 위안삼읍니다.

올해도 여전히 매일낚시(-어쩌다 하루/약20%) 중입니다.

경기도 안성! 고삼지가 안방/주변중.소류지 약60여곳/가끔 대호,충주땜,충북권출조로 거의 매일...미쳤지요?(광태도 그리 생각듭니다!).

그래도 쫓겨나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결혼해주는 조건이었으니 마눌도 이해(?)/양해(무조건)합니다.

장모님 대항조건(집도 땅도 딸앞으로 등기해야한다!)과 적당히 실갱이(손맛!쥑임)하다 타협(구두상 계약도 계약)했더랬읍니다.

요런 계약은 용한 짖/그래서 용태인지도...가족협조사항으로 혼자남/딸2, 쫓아오겠단 아들없고 항상 자유입니다.

속으로 미안한 마음 큼직합니다 항상 표현 않지만! 올봄 사고를 냈읍니다.

장비처분!...이제 그만 해야지...장비몽땅 50만원/보트 40만원! 반나절만에 다 팔았지요.

인수오신 조사님 너무하다(많다!)고 5칸민장대(다이아) 빼농고도 25대(수파) 하나 또 남겨 주시데요,

어잉! 완전 접을 팔자는 아닌가보다...

요 2대가 남아 낚시인생 종칠라다 1/2이 되 버렸답니다.

그래 1대낚시만하자!

아마 그분(장비인수조사님)이 싹슬이로 접수해 가셨다면 광태 완전 미쳐(?) 월척회원가입도 안 했을 낀데...

이후 외대일침으로 또 매일가니 별명도 그대로 남았네요.

그 큰 저수지에 1대가 무지 외롭다고 징징대도 참고 꽝 또 참고 또 꽝...그래두 낚시대는 안 사!... 쫘~악 삐가번쩍 낚시 폼잡

던 그전에 비하면 돌아버리 겠더라고요.

스타일 완전 구겨졌다! 저 똘아이... 1대밖에 없어서 1대만 펴놓고/ 둥근 페인트 통 뒤집어 낚시의자, 뒤집어 가방 겸 삐꾸/ 우

산들고 낚시... 상상이 되시지요?

월척에 가입하고 매일/몇번씩 대리만족 낚으며 허무/허전한 반쪽 낚시인생 달래다 ...요즘, 갓낚시 마력에 휩싸여 또 매일 갑니다.

자유게시판, 은둔자2님 영향이죠.

서찬수님 유명할때 '저 방법의 낚시는 경상도용'이라 단순하게 생각하고 비슷하게 실전에 응용도 해 보았지만 별 효과 없었는데...

1대 갓낚시로 열대를 넘는 조과! 새우 1마리= 붕어 1마리(그것도 실한놈으로!) 같은 소류지임에도 10대피고 그중 2대는 갓에/얕

은곳에 찌세우는 그전패턴의 낚시보다 5칸1대 갓낚시가 위력만땅이니 그 비밀(?)의 열쇄는 "정숙/조용"이었다 생각합니다.

'저 구멍이다' 느낌오면 물가 8~9m뒤에서 단 한번의 착수음도 없이 단번에 포인트 입수시키고 입질 뜸하면 살살 고패질까지 더

해 대물유혹!(요건; 5칸 뻥치기 1대니 가능하지요) 이게 외대일침갓낚시! 뒷북치러 다음 날 조우/여럿이 벼르고 들어가 쫙 깔아

잔챙이 몇수(이때 귀 간지럽죠.뻥태!욕하니까)하고 말지요.

소란속에 붕어가 기절 해버렸는데 먹겠읍니까?

다음 날 혼자 낚시해서 저는 또 잡고...오늘도 갈 시간이 다 되었읍니다.

새우6마리 + 5칸1대, 케미는 점심때 꺽어뒀고(금방 꺽어면 너무 밝아서...)/ 물론 혼자출조(독조!)해서 붕어한테 들킬까 담배

도 숨어서 피우지요.

그저게는 3마리 어제는 1마리(요놈들 장인/장모님 보신/아부용으로 손질해서 상납!), 오늘은 6마리 목표로 출발합니다.

디카는 물론 S폰도 없거니와 사진 찍을 줄도 몰라 조행기는 올리지 않읍니다(은둔자님 요청에 불손해 죄송!)

제2의 낚시인생 새롭게 출발하게 도와주신분(제장비 사가신 조사님/월척...그중 제일 은둔자님/모두...)들 늘 행복하시길 빌겠

읍니다(속으로~)감사합니다!
제가 읽기힘들어서 한줄 띄워쓰기로 붙여봤습니다.^^;;
POWER天地님

수고하셨습니다.

헌데 뭔 말씀을 하신건지 아직도 이해가???
눈에 불키고 다 읽엇습니다,,,

저 아직은 글 읽을 수 있나 봅니다,,ㅎㅎㅎ

5칸장대 한대로 갓낚시에 푹 빠지셨군요,,,,

그 갓낚시도 실증나면 제게 쪽지글 주십시요,,,,

늙어가면서도 변하지 않고 실증나지 않는 어르신들의 낚시를 살짝 알려드릴께요,,,ㅎㅎㅎ

광태님!! 프라스틱통이 가방겸 의자고 파라솔도 귀찮아서 우산에 뒤꽂이 묶어쓰는,,,,,

그리고 낚시복으로 얼마나 오래 입엇는지 색이 바랜 옷가지와 모자,,,,,

삐까뻔쩍하는 고급 장비가 아닌 정말 소박한 장비로 물가에 몇시간 앉잤다 가시는 그런 어르신이 요즘 제눈에는

무협지에 나오는 숨은 고수들 처럼 보입니다,,,

광태님도 그분들 처럼,,,,ㅎㅎㅎ

모쪼록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 하십시요,,,,
읽기 너무 어려버서..

앞에 낚시.. 끝에 감사합니다만 죄송..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또 출조를 꿈꿉니다.
댓글 안보고 수정본 올렸다가 지웁니다
꽝태님 다행이고 제가더 고맙습니다
낚시가 별것은 아니지만 낚시를 취미로 가진 사람들에겐
틀림없는 활력소라 생각합니다
낚시로 인해 행복하시기를 ..
큰 붕어로

장인.장모님께 효도한것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ㅋ
효도하심을 박수드립니다.

꽝태에서 광태로 변신 하셨습니다.
읽어 보실 몇 분 월님들을 배려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옛날 컨닝페이퍼 제작실력(!)이 몸에 베어서...
담부터는 주의 하겠읍니다.
더운 여름 한밤에 이상하게 빽빽히 쓴 넋두리 글 읽으시느라 진땀 흘린 님들게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낚시조력 깊어시고 낚시하고 계시고 갓낚시즐기신다...

중간에 결혼하시게 된것 등...

눈아포요...

건강하십시요...
읽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의미는 나름 느껴집니다

조금은 다른 재미를 찾으신것 같으니

오랜동안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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