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치맥을 즐기며 ftv 임현식님 "꾼의 선택" 시청중인데요 채비에 대한 설명부터 멘트를 하시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하는데 왜 한글 자막을 넣을까요?
애기들 있는 집에서는 tv소리 줄이고 보기 때문에 자막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 방송인 아니고서야
일반사람 발음은 정확히 전달되기 힘듭니다.
귀가 어두우신분들도 밤에 볼륨 못높이니깐
자막이 도움도 됩니다...
채비 쌔게 하시데요......
외모나 말씀하시는 걸 보면
옥내림성격 같으신데.....
월요일은 붕어낚시 관련 방송만 연속으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설레이는 시간을 보냅니다.
다른 방송들은 자막이 안나오는데 꾼의 선택만 특별히?
자막이 나오더군요.
다른 프로그램들도 자막지원 해줬으면 좋겠네요^^
시끄러워 들리지는 않지만 자막을 읽으며 보니
편하던데요.
웃자고 한 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