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그럽디다.꾼의길은 멀고도 험하다고!
강산이 몇번변하도록 맹물로짠물로 도끼자루썩는줄모르고 쫓아다니다
문득 뒤돌아보니 조우들은 누구할거없이 낚시빵 낚숫터 찌공방 줄도 수입하고 접이식 텐트다 각조절파라솔이다.......
별별걸 다맹글다 홀라당까먹구
좀 발전있으신분은 보일러도개발하고 받침틀에 좌대에 자동현가장치?의자까지 쩐도 좀 버신듯합디다만
번듯한직장들 내던지고 누구말따나 물살이껴서그렀답니다.
물떠나면 명부지못한단 말로 마눌달래가면서.......
웃진마세요 물살낀 님께서도 후일 장담못한답니다.ㅎ ㅎ ㅎ
꾼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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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번성하리라 믿어봅니다.
예전에주신 단찌..잘보관하고있습니다^^"
좋아하는동네형님따라 도끼자루 썩는줄모르고 잼나게다니다보니 한세월 잠깐입디다
이제 제발쫌!!!!!! 월척지가 인생출조의 종점이길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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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세워도님 혹 그찌는 제가 맹근건아니구요 출조길에사고로 몸불편한 조우가 만든거랍니다.
그친구공방에서 찌 받아다 점빵에서팔던 조우가 낚시점접고 찌공방냈답니다.
스치면부상하는 스텔스찌 몇점강탈해다드리겠심더 ㅎㅎ
강탈아니고 신나냄새 맡으며 알바하신 인건비라압니다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