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고등핵교 댕길때 양봉을 조금 해본바로는요...
꿀은 외부온도가 15도 이하의 겨울철에 결정화가 잘 되고요,
꿀의 주성분인 과당과 포도당중 포도당의 함량이 높거나,
꿀에 화분(꽃가루)이 많이 섞여 있으면 더 빨리 결정화가 된답니다.
꿀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험~~~~~~^^
그나저나 고등핵교 양봉부에 저거 절반정도 부었던놈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ㅋ
채밀하라고 했더니 얼마나 쏘였던지 바로 병원 데려가 중화제 주사 맞힌적 있는데...
꼭 필요해서 저도 댓글 답니다.
세상의 모든 물건은 영하의 날씨에 얼어버립니다.
꿀도 당연히 얼어서 눈으로 보기에는 설탕이 낀 처럼 보이게 됩니다.
꿀의 성분(아카시아, 유채, 싸리 등), 꿀채취 당시의 수분농도(이 부분은 기계를 통해 수분을 증발시켜 줄수도 있습니다.)등의
이유가 바로 원인입니다.
무조건 눈으로 보기에 하얗게 설탕처럼 낀것이 보인다하여 진짜/가짜를 구분할 수없다는 말씀입니다.
낚시 얘기라면 아직도 초보라서 여러 선후배 조사님들께 배워야합니다만,
꿀 얘기는 저희 아버지때부터 20년이상 양봉농사를 하고계십니다. 지부장도 지내셨구요.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아야 되겠기에 글을 올림니다.
근데 진짜 아프겠다..
우리벌은 안쏘던데..
겨울에 차가운 곳에 놔두면 하얗게 변하는게
꿀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꿀벌 설탕 먹여서 그런거래요
꿀도 잘보고 사시길^^
얼굴 보는순간 그냥 사야할듯~
꼭! 사야할듯~
집에 꿀이 있어도 사야할듯~
ㅋ그것도 서너병~ㅎㅎ
유채꿀이 그런데요..
꼭 설탕때문은 아닌듯 합니다.
하얗게 어리는것과 설탕은 상관없습니다.
제가 고등핵교 댕길때 양봉을 조금 해본바로는요...
꿀은 외부온도가 15도 이하의 겨울철에 결정화가 잘 되고요,
꿀의 주성분인 과당과 포도당중 포도당의 함량이 높거나,
꿀에 화분(꽃가루)이 많이 섞여 있으면 더 빨리 결정화가 된답니다.
꿀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험~~~~~~^^
그나저나 고등핵교 양봉부에 저거 절반정도 부었던놈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ㅋ
채밀하라고 했더니 얼마나 쏘였던지 바로 병원 데려가 중화제 주사 맞힌적 있는데...
세상의 모든 물건은 영하의 날씨에 얼어버립니다.
꿀도 당연히 얼어서 눈으로 보기에는 설탕이 낀 처럼 보이게 됩니다.
꿀의 성분(아카시아, 유채, 싸리 등), 꿀채취 당시의 수분농도(이 부분은 기계를 통해 수분을 증발시켜 줄수도 있습니다.)등의
이유가 바로 원인입니다.
무조건 눈으로 보기에 하얗게 설탕처럼 낀것이 보인다하여 진짜/가짜를 구분할 수없다는 말씀입니다.
낚시 얘기라면 아직도 초보라서 여러 선후배 조사님들께 배워야합니다만,
꿀 얘기는 저희 아버지때부터 20년이상 양봉농사를 하고계십니다. 지부장도 지내셨구요.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아야 되겠기에 글을 올림니다.
인상이 정답이네여
병째로 떠거운 물에 담그보시면
녹으면 꿀 맞고요
안녹으면 설탕
내배꼽 돌리도~~~
앞으로 궁긍한것은 낚시질을 좀 해야겠습니다^^
잘못된 정보 퍼트려서 죄송합니다-,.-;
벌하시는분들은 벌침에 면역력이 생겨서 거의 표시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