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낚시갓다가 옆에할아버지낚시꾼이 제자리로오셔서 커피드렷더니 계속안가셔서 한참얘기를하게됫는데요
그분이 자꾸 긴대필요없고짧은대로 하라고하고 목줄이 넘길다고하고 떡밥도 신장?떡밥이좋다고 가져다주셧는데 닭사료같은거랑 비슷하더라구요ㅜ
그래서제가 요즘은긴대로해야하고 목줄도길게해야하고 글루텐같은걸로해야한다고 말씀드렷더니 계속아니라고 고집을부리시는데 보통할아버지낚시꾼분들은 왜새로운걸 받아드리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주말에낚시갓다가 옆에할아버지낚시꾼이 제자리로오셔서 커피드렷더니 계속안가셔서 한참얘기를하게됫는데요
그분이 자꾸 긴대필요없고짧은대로 하라고하고 목줄이 넘길다고하고 떡밥도 신장?떡밥이좋다고 가져다주셧는데 닭사료같은거랑 비슷하더라구요ㅜ
그래서제가 요즘은긴대로해야하고 목줄도길게해야하고 글루텐같은걸로해야한다고 말씀드렷더니 계속아니라고 고집을부리시는데 보통할아버지낚시꾼분들은 왜새로운걸 받아드리지않나요?
어딘가에서 말씀하시겠네요.
근데저는낚시티비랑 월척에서배운건데 제말이더맞지않나요?
글루텐이나 떡밥류는 목줄이 너무 길면
예신이 표현 안 되는 경우와 본신 왜곡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긴 목줄을 고집하신다면,
슬로프 채비로 전환하시면 되겠습니다.
젊은 넘이 고집만 세서는 이잉...
할아버지께서는 이렇게도 생각하시겠군요.
현지에서는 그 할아버지가 정답 일걸요,
예?? 정말요?
캄솨함미다!..하고 바로 바꿔봅니다..
틀릴수도 있는게 낚시가 아닐까요 ?
속는셈 치고 짧은대로 한번 해보세요
납득하기 어려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좋언은 귀닮아 듣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분이 정답일 수도...ㅋ
행여 장박이나 잉어 손맛을 보려면 원자탄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게 낚시를 즐기신 할아버지신가 봅니다.
이제는 2-3대 펴고 즐기는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자신의 낚시 스타일대로 낚시를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안전 출조하시고 손맛 풍성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글 맞춤법에는 좀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저는 낚시가면 현지인에게 먼저 물어보고 그대로 한번 해봅니다 .....
그다음에 제 스타일에 맞게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해봅니다....
무조건 현지인에게 물어보고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낚시티비 상술이 99프로됩니다
생미끼와 달리 떡밥이나 글루텐을 미끼로 쓰는 떡치기 낚시는 잦은투척에다가
또 집어효과를 보려면 정확히 한곳에 넣기에는 짧은대가 유리하고
짧은 목줄이 긴목줄 보담 어신감지에 훨씬 좋겠지요
그리고 저수지마다 잘듣는 미끼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현지인의 조언에 귀를 열어서 해보심도 방법이 됩니다
영어로 써잇으니 당췌 가방끈 짧은 우리는 부르기 어렵네요...
소통은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좀 잡았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어르신들이 젊은이는 뭘 달아서 고기를 잡아? 하고 물어 보시곤
했습니다. 그래서 보여 드리면 똑같은데 왜 그러지? 하시면서 가시곤 했거든요.
당시에는 그냥 배합 비율 또는 가장 큰 운이 겠지 하고 넘어 갔죠.
그런데 요즘은 워낙 채비도 많아지고 미끼도 많아졌네요.
다만 좀 아쉬운 것은 붕어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어 졌습니다^^
저도아는분은 3.0대 이하로 2~3대로 저보다 항상조황이 좋더라구요
가끔동행해봐도 따로 떨어져서 합니다ㅠ
그래서 본문을읽고반성합니다
내려놓차고...
그날 잔소릴들어주신것만으로도 그노객분은 행복한시간였을듯하네요
대신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저도배운지얼마안되서잘모르는걸요어휴
댓글주신분들감사합니다!
앞으로는할아버지낚시꾼말씀대로도해볼께요ㅜ
왜 나이드신 분이 받아들이지 않는가? 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사실, 모든 인간이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스스로 경계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내가 본 게 전부"라는 아집과 "항상나도 틀릴 수 있다" 라는 자세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이것도 노력하지 않으면 굉장히 힘든 것이라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곤합니다!
소위 열린자세라고 하죠,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나의 의견도 개진하는 그런 자세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떡밥은 안되고 지렁이만 된다고 고집을 피우시면서..
오히려 저한테 역정을 내시더군요....
저도 고집이 있어서....
끝까지 떡밥으로 붕어를 낚아내고...할아버지께서는 한마리도 못잡으시니...
할아버지 왈 "거봐....지렁이로 하니까 붕어가 나오지"
저 왈"아니요...떡밥으로 했는데요"
할아버는 그 시간 이후로 한마디도 안하시고 조용히 낚시대를 접으셨습니다.
할아버지는 긴대, 글루텐이 새로운 것이라면...
글쓴분은 짧은대,신장떡밥이 새로운 것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대로 해보셔요 ~
그래도 한참 말붙이고 계셨으면
나쁜의도는 아닐겁니다
예천권
첨간곳
동네어르신께 인사드리고
커피한잔 대접하니..
저녘에 비올끼고,저짝!곶부리 비제?
저 앉그라 딴데는 안나와
미끼는 필요음고 지렁이만 돼..
하시곤 밭일가심
거기서 대박난적도 있습니다
저녘에 말대로 비오니 새물내려오고
바빠서 절반은 접고5대도 바쁘더군요
한편으로 좋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방한준비 잘 하시고 안전출조 되시길 바랍니다.
현장여건에 맞게 ....
할아버지는 같이 낚시하는 현지의 경험입니다.
방송하는 사람들도 현지인들의 조언을 따른다고 합디다.
할아버지 방법대로 한 번 해서 조과 없다고 탓 하지 마시고 계속 들이대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할아버지도 할 때마다 잡는 것은 아니죠.
참고 정도로만 활용하시고 맹신은 금물입니다.
비슷한 경험중에 한 일화...^^
짧은대로 지렁이 써라...ㅋ
해봤지만 잔챙이 성화...ㅋ
긴대로 옥수수,새우 장전...ㅋ
담날 어르신 기겁을 합니다...ㅋ
이렇게 킁게 여서 잡은겨?...ㅋ
새벽에 이마트인가 가서 대하 사온적이 잇었습니다. 나오기느 ㅋㅋ 그냥 구워먹을걸 그랬나봐요.
낚시하다가 보면 주변에 말이 귀에 더잘 들오 옴니다. 이제는 찌불 보는 맛에 낚시 다님니다.
어떤때는 나오는것도 반갑지 않터군요. 그냥 조용한 수면에 반짝이는 찌보면서 친구들하고 낚시하는게 좋아서 다니네요.
마음을 비우니 꽝도 즐겁네요, ^^
오늘은 이거쓰구 내일은 저거쓰구
이 타임쯤에 한번 흔들기 들어가구
여타 사람들 같으면 부끄러워서 잠이 안올 정도인데.
뛰어쓰기 --- 띄어쓰기
같은것 ----- 같은 것
안배워도 ----- 안 배워도
이거쓰고 ---- 이거 쓰고
저거쓰고 ----- 저거 쓰고
들어가구----- 드러가고
안올 ------ 안 올.
맞춤법 지적하시는 내용도 너무 많이 틀리셔서. ㅠㅠ
글씨시는 네이버님도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너무 많이 틀리시고..ㅠㅠ
낚시가서 할베들 하고 혹은 모르는 사람하고 서로 말시키거나 말좀 않하며 낚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현지꾼의 조언은 좋을때도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되고
현시대 방법이 모두 맞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FTV 보면 사람마다 다틀립니다
자기것으로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