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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철없다고 느껴질때 .. 횐님들은 어떨때가 그렇습니까..?

저는 ... 직장에 전날부터 몸이 으스스한게 아프다고 핑계대고 다음날... 짐을 꾸려 낚시하로 갈때 ... 입니다...

켜니님..월척지가 요즘 무거운 분위기라 댓글이..적죠~!
분위기 전환글 감사..ㅎㅎㅎ

전 퇴근후 집사람한테 온갖 세상고민 다 싸안은 표정..ㅋㅋ
휴~~~~~~~~~~~~~~~머리아프게 천장 잠시응시(집사람보면 작전 바꿔야할 천기누설...)
몇시간 지나...동출하시는분이 낼 낚시 가자는데..한마디...ㅎㅎ
그럼 집사람 다녀오세요^^~!!

사람사는게 다비슷하죠..~!

대물친구님댓글보고 역시 대한민국 아줌마의 파워는 대단하다 또 느끼고 있습니다 ㅋ
저는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왠지 저도 결혼하면 비슷한 경험을 할꺼라 생각하니
약간..오싹? 해지는군요~
내일 할일이 많은데도 오늘 밤새도록 눈이 빨갛게 토끼눈처럼 해서 밤을 새고
내일 할일이 다음날로 미뤄질때...

아..아직 배가 들고프구나 헝거리 정신이 ... 이때 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낚시때문에..
술묵고 가끔 애교부릴때~~~~~~~~~~

건강하십시요...
난너가 터무니 엇는 장비산다고할때가 그리생각된다...ㅋㅋㅋ

푸하하

좋은하루?보내삼
스퐁이 행님 ㅋㅋㅋ ㅋㅋㅋㅋ 행님 아니였음 눈탱이 맞을뻔 ㅋㅋㅋ
반가버요 켜니님!

철 없는게 다행입니더.

안그래도 돌인데 철까지 들면 ~~~~~~~~~~~~~~~~~~~~~~~
붕어와 춤을 님의 코멘트 보고 .. 한참 웃다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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