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B형!

내이야기를속시원하게들어줄 사람이없네..혼자서 집앞 닭집에서 똥집 한사라 하고 있습니다. 문자를 어디로보낼까 한참생각하다가..또 술한잔 묵습니다. 한잔 묵고 또 한참생각합니다. 그래도 보낼때가 없네 ..ㅠㅠ 젠장! 문자 머리글에는 이렇게 되었있네요! "수신인을 입력하세요"라고... 또한잔 먹습니다.그리고 똥집 안주를 씹어봅니다. 그래도 소주의 쓴 맛은 목 구녕을 통해서 올라오네요! 현재 소주 4병째 혼자 마시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그립습니다.젊은시절 결혼할때... 혼자서 이만큼마시니 감상에 젖어들만합니다.ㅋㅋ 혼자 또 술잔에 술을 따라서 붓습니다.의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누군가 나를 찾아줄꺼란생각에.....라고 하는 순간 소주를 한잔 목구녕으로흘려보냅니다. 중고시장에 물품을 판다고 올려 놨습니다.문자옵니다.ㅋㅋ 한잔마시고 문자보냅니다.젠장! 구매자분이 원하는 물품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 거래못했습니다.ㅠㅠ 한잔 마시니 또 문자 들어옵니다.ㅋ 계약???될꺼같습니다. 분위기 좋아서 또한잔한잔합니다.캬~~~~~~~~~ 그러나 소주는 역시 카~~~악~~~입니다.ㅋㅋ 그러는 순간 거래가 됐습니다. 그럼 5병까지 달릴까요!ㅋㅋ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시간으로 문자로 적은것입니다. 판단은 제가~~~~~ㅋㅋ 항상안출핫고 498 하셔요! 오늘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