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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뭔지 씁쓸 하네요

낚시인이란 무얼까요? 단지 물가에만 나가도 기분 좋고 좋은분 만나서 하루밤 즐기다 일상으로 복귀 다음을 기약 하면서~~~ 생업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서 낚시하는분들 다 어질고 정도 많고 좋은분들인줄 알았네요 배신감 수치라는걸 뼈저리게 깨닭았읍니다 저는 내가 힘들면 다른분들이 편하고 제가 편하면 다른분들이 힘들꺼라며 낚시 하는 동안 만큼은 그렇게 믿고 그렇게 생각 하며 물가를 나갔읍니다 그런 맘을 갖고 나가니깐 사람이 바보 취급을 당하더군요 차태워주고 음식준비하고 밥사주고 호구되는군요 어디선가 이글을 보고계실껀데 가만히 하늘 보고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이제 짐을 내려 놓았다구요? 형님 제가 4-1로 싸운건가요? 제가 언제 실수라도 한번한적 있나요? 제가 언제 민폐를 끼친적 있나요? 언제 이익이나 실리를 챙긴적 있나요? 주말마다 모시러가고 집까지가서 짐 내려 드리고 과일사서 나눠 드리고 식사 대접 해드리고 형님이 저한테 낚시대 새거사서 고밉다고 선물하신다고하서 제가 받던가요? 형님이 저한테 한거 배이상은 챙겨 드렸는데 의성낚시 와서 형님 쉬는날이라서 다시대구 갔다가 모셔 오기도 했는데 형님이 기준점을 잡으셔야죠 삽령교도 형님이랑저랑 먼저 간곳이고 형님도 친구분 계시지만 저도 지인분이 있잔아요 더군다나 그사장님 연배도 10년정도 차이 나는분인데 그사장님도 형님 몇번이나 모시러 갔는데 제가 주말에 들어기시냐구 분명 전화 드렸는데 안 간다 해놓고 토요일 지인분이랑 들어간게 그리 불쾌 하던가요? 일요일 6시넘어서 들어 와서는 그게 무슨 행동인지 알수가 없네요 제가 그리 만만하던가요? 딴분이 그래도 형님이 그러심 안되죠 그늠의 자리가 뭔지 10월달에도 스마트 조황 올리니깐 포항분이 이상한 말씀 하시고 친구분 차 없을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러실줄 몰랐읍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철없을때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물가에만 나가면 좋았는데 그늠의 욕심이 뭔지 욕심은 다들 가지고 있답니다 근데 대다수분들은 자제를 하죠 그동안 제가 낚시를 하며 그런 수치심 은 처음 입니다 제지인분 한테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차라리 입구에 차가보이면 다른데를 가시든지 와서들 낚시하는데 뭐하는 행동 이십니까? 담배물고 나이드신분 한테 사람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요 사람이 어느정도 은혜까지는 아니라도 고마운지는 아셔야 하는데 언제 형님친구분이나 누가 밥 값이라도 제대로 낸적 있나요? 토요일 진짜 기분 좋게 물가 같다가 아침에 열만 받고 왔네요 포항분 대단한 분이던데요 그곳 제가 낚시해도 될만한곳이라 낚시 한건데 그게 그리 심기가 불편한 모양이죠 앞으로는 안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 하신걸 사장님한테 사과 하시고요 포항분께도 사과 하시고요~~

낚시출조도 사람사는곳이랑 똑같데유ᆢ

이건 제가 위로 드릴일도ᆢ

참견할일도 아니니 주제넘은 말씀은 못드리겟네요.

당사자간에 서운함은 서로 푸시는 수밖엔요ᆢ

회자정리라죠ᆢ살붙이고 사는 부부도 점찍음 남일걸ᆢㅎㅎ

이도저도 못보겟음 내혼자 삭이면~

이곳을 통해 즐거움만 득템하시길 빕니다ᆢ꾸벅^^#
촌에 어무이 밥 차려 드리고 일주일만에

월척에 로그인~~~모두 방가 방가요.

감정과 싸움은 화해'를 위한 시작의 불과 합니다

서로가 만나서 따스한 커피 한 잔으로 마음 푸시기 바랄께요

좋은 시간 되세용!
맘이 많이상하셨나봐요 세상은요지경이다는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현장에 있질 않아
뭐라 드릴 말씀이...

가급적 글로 하지 마시고
직접 이야기를 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글이란게 워낙 받아 들이기 나름이라서...


얼른 화 푸시고

빠른 시간내에 멍.빵표 "족발" 한번 사 주이소.^^
너무 모든 걸 해주시면 분명코+단연코 <호구>로 보는 세상입니다.
이건 제 입장에서 내린 결론입니다.
옛말에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랬잖습니까.
이것도 제 입장에서 내린 결론입니다.
꼴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것이고요.
세상은 넓고 좋은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남자들의 모임 중 제일 말 많고 탈 많은게 낚시꾼 모임 및 만남입니다.
그 모든 게 욕심에서 비롯되어 진것입니다...고기욕심

남이 내 맘 알아주길 바라지 않으면 그로인한 고민 또한 사라집니다.
남의 눈 의식하지 마시고 그냥 낚시 그 자체를 즐기다보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 질겁니다.
서로간에 이해와 타협이
안되면 깊은 상처만 남겠죠?
좋은 해결 있으시길
바랍니다.
멍멍아 빵먹어님 저는 집에 가만히 있었습니다요.

여러분들이 하는 소모임 즐기지 못하시면 힘들지요

잊어 버리시고 즐낙 기원 드립니다..
어지간한 분 만나셨나 봅니다...
그냥 잊어 버리세요...
힘듭니다 진짜 힘듭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듭니다
그 기분 세상살면서 처음 경험해
봤읍니다 하루종일 속으로
울었읍니다 가슴이 메입니다
빵먹어님!
너무속상해하지마시고
해탈하세요
생각하면할수록 득되는것하나도없어요
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있고
참! 살아가는게 어렵다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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