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낚시간다니깐 인터넷에서 도박실내낚시터 밧다고...안된다고..못간다고.... 저는 아니라고 나 가는덴 그런곳 아니라고 햇는데 안믿네요.. 예전 "섬" 영화에서 좌대에서 커피시켜먹는거 보고 못가게 햇는데.. 전 아니라고 커피배달 시켜도 안온다고 설정이라고 햇는데 안믿었가든요 아~~어쩌면좋죠...ㅡㅡ:
보고서 제출 하십시요 ^ * ^
행보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항상 안출하십시오.
이런곳만 다닌다고 설명도 하시면서.
실제론 그렇지 않는데 주위에서 평판은 영 삐딱하게 봅니다.
모시고 가셔서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낚시 체험 시키세요.
일단은 마나님과 동출을 권해봅니다... 듣고보는것보다는 한번 따라나서는게....
참고로... 하드한곳으로 출조 하시길...^^
윗분 말씀처럼 하드한 곳이면 더 좋치만 주변에 조사들이 없으면 의심을 하니까
몇몇 조사가 있는 하드한 곳으로 고고싱... 아마도 화장실 문제가 젤 심하구요.
지금쯤엔 추위 때문에 못견디실 겁니다...
그런데... 만약 입질이 폭발적으로 들어온다면..... 결과는 완전 딴판됩니다.
살림이고 뭐고 사모님이 먼저 낚시가자고 성화일겝니다...ㅋㅋㅋㅋ
우리 마눌은 만삭되어서도 낚시가자고 하더라니깐요...ㅎㅎㅎ
윗분들 동출을 강력하게 제안하시는데요, 저역시 동출을 제안합니다.
한번 집사람과 동출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제발 함께 가자는 말만 말고 혼자 가라'고
하는데, 가끔 확인사살 한다고 한번씩 물어봅니다. 대답은 역시나 '니 혼자가라!'
마눌 그영화 안보게하려구 얘썻는데 어느날밤 티비에ㅠㅠ
마눌 좌대서 응응하능거 나오니 쓰윽 쳐다보데요 찌릿 ~
죄진거도 엄는뎅 ㅎㅎ
티켓 끈어달라고도 하고요 ..ㅋㅋ
그리고 같이 고스톱 쳐서 티켓비 전부 따먹고 .ㅋ.ㅋ
아 ~~~~
오해 마세요
제 얘기가 아니라 아는 형님 얘기입니다 .
전 여자가 옆에 오면 떨려서 말도 못하거든요 .ㅋㅋ
그 좌대가 있는 "섬"은 어디인가요??
ㅋㅋㅋ
길가다가도 치마만 둘렀다 하면 앵길려 하고~~ 에고~~ 끙!
여자가 먼지~ 참으로 신비 합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