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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방해되는 비품들......

그냥 낚시에 방해되는 것들을 한번 추려 봤습니다..... 그중 가장 방해되는 것의 순으로 순서를 정하려니 힘들더군요.... 제 생각 순으론 이렀습니다... 1. 수중좌대 붕어가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빛과 소음이 아닌 진동이라 배웠고 진동이라고 저 스스로도 낚시하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진동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게 수중좌대...수중좌대가 아니여도 발판이라도 앞발이 물에 잠기고 그위에서 이것저것 움직이다 보면 진동이 생길것 같습니다....제 생각 1순위는 수중좌대.. 2. 받침틀 및 섭다리 받침틀...거진 수중에 앞다리 들어갑니다..그리고 대를 들고 몇번을 하면 위에서 언급드린 진동이 또 발생...ㅠㅠ 편하기야 편하지만 은근히 진동을 발생하는 원인중 하나이죠... 그리고 또 하나...제일 큰 문제점....예전 받침틀이 없을 경우 포인트별로 받침대를 꽃아서 펼쳤죠... 그러니 들쑥 날쑥....그러나 받침틀의 등장으로 웬만하면 칸 맞추기 구색맞추기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물론 안그러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3. 스마트폰... 이건 뭐~~~ 입질없다가 스마트폰만 만지면 입질오고....그렇다고 만지는 척만하고 찌를 보면 반응 없구....쩝~~~ 4. 다양한 떡밥 및 다양한 미끼 및 다양한 채비. 떡밥을 비롯하여 미끼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붕어의 뷔~~페... 신장에 지렁이 글루텐이 끝인 시절...ㅠㅠ 고작 넣어보면 깻묵가루,미숫가루,들깨가루 조금정도??... 붕어가 아무리 잡식성이라 하나 많아도 너무 많으니 이건 뭐.....어떤게 답인지도 모를 형국이죠.. 채비도 마찬가지구염..하도 여러가지 채비에 챔질 타이밍이 있으니 붕어도 시급합니다...ㅎㅎㅎ 전 ~~~여기까지 ........ %^^%

음..초보입장에서는요..
대펴놓코 바로옆에 차시동걸고 잇어도
입질오던뎅..
붕어가 진동에 글케 민감한가용?
걍궁금해서용..

참..시끄럽고 후래쉬비추공 차시동걸구 해도
9치까진 잡아봣어용..
전 비품은 아니지만,제일 방해되는건 오후 10시 이후면 어김없이 내려오는 눈꺼플입니다.
나머진 다극복 가능합니다...
상모동님 말씀에 한표요ㅎ
저 34.5잡을때 왔다리 갔다리하며 동네 이불장사 사장님과 한창 떠들고 있었어요.
지들이 배고프면 진동이고 소리?이런게 과연?
젤 힘든건 같이간 친구넘이 바로 옆에 자리잡고 꺵판 놓을 때가 젤 힘들더군요^^;
(물가 후라쉬 / 고성방가 / 스마트폰 / 기타 등등..이노무 시키 ㅠㅠ)
목소리나 차소리엔 영향을 덜 받는데 발자국 소리에는 굉장히 빨리 반응하는 것 같더라구요. 스맛폰 말씀은 저도 동감^^ 찌가 말뚝이라 폰 좀 보고 고개들면 찌가 몸통까지 올렸다가 내려가는중...당기면 헛챔질 요런 식이죠 ㅋㅋ
난로보일러도 그럴듯 합니다
지난주 발판펴고 밤낚시하는데
추워서 보일러 가동 주기적으로
칙~칙~턱턱 진동이 이건아닌데
그래도 36이 나오데요 ㅋㅋ
지금은 보일러개선해서 턱턱 소리는
안납니다 다만 치~익 치~익
예전에 바닦에 받침대 꽂아서 낚시할땐
대편성 스타일만봐도 조력을 어느정도
알수있었는데.....ㅎ
요즘은 받침틀 사용으로 모두 엄청난 고수로만
보이니원~~~~~~!!
그래서 다들 낚시달인인냥~~~~~ㅎ
겸손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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