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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목적,정의?

우연히 알게된 이 월지에서 많은 사연들을 보고 접하면서 엄청난 대리만족을 얻고잇는 풍경입니다 제목에 달앗듯이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두번 아니 몇수십번 생각하고 나름대로 답을 내엇을명제입니다 왜 낚시를 하느냐,,,낚시란 무엇이냐,,, 상당히 고리타분한 질문이면서도 어찌보면 항상 새로운 질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왜 낚시를하십니까? 찌는듯한 무더위에 헐떡이면서,,,엄동설한 그 맹추위에 덜덜떨면서,,, 곱지않은 마나님의 시선을 애써 외면하면서,,, 낚시의 최종목적은 붕어를 잡는거 아닌가요,,라는 어느님의 말처럼 잘 먹지도 않는 붕어를 잡기위해 그 모진고생들을 하시는지,,, 아니면 숱한 미사여구로 표현되는 낚시외적인면이 좋아서하는것인지,, 저도 모릅니다,,ㅎㅎ 눈이 침침해져서 찌가 잘 않보이게된 노조사분이 방울낚시를찻앗던 마음 그 마음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고나잇다고 할까요,,, 여러분은 왜 낚시를 하십니까???

저는 낚시란 "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부부가 나란히 황혼을 걸어가는 모습처럼

살부대끼며 살아온 그 많은 사연들로써 더 두터워진 "정"

붕어를찻아 헤메고 허비한 시간과 정력들만큼 더 들어버린 "정"

사랑이아닌,,"정"이라생각합니다

그 정겨움이 좋아 지금도 잔잔한 어느 물가를 그리워하나봅니다,,,
물가로 가고픈 수구지심이죠.

낚시는 핑계에 불가한 것이구요.

여기서 싸우고 공방 하더라도 물가에서 만나면 다 정겨운 벗이 됩니다.

물은 만물의 고향이며 어머니 품입니다.

물가로 가는것이죠. 그냥요
글쎄요...산이 거기 있기에 올라간다는 말처럼

물이있고 낚시대가 있으니 낚시를 가겠죠^^

물밑에 고기까지 있어주면 금상처마죠...ㅎㅎ
꼭 고기를 잡는것만이 낚시는 아닌줄알고요
머리가 복잡하고 아플때나 마음이 심란할때 웬지
물가에 앉았다오면 맑아지는 느낌 ...
아뭏던 전 젛아요 무조건 기냥
여러분은 왜"낚시를 하십니까.??

풍경이되자님~아마 월척가입후 나에게 제일 어려운 질문이지 싶습니다~

내가 왜 낚시를 했을까>?

오랜만에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젊은 시절에 하루 하루에 삶이 엄청난 스트레스 현실을 도피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낚시 내자신 혼자서 해결할수 없는 암을한

세계 남에 운명에 나에 운명을 걸어야하는 시절에 아픔 어쩔수없는 도피용에 낚시가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서 편안한 물가에서 계속만나는 붕어가 너무나도 좋았고 붕어가 무엇인지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낚시선배 사부님을 모시고

시작한것이 강산이 3번이나 바뀐네요.

붕어라는 물고기에 습성을 알고나서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붕어가 살아가고있을까.

기록갱신을 하는낚시를 즐겨왔습니다.

일년에 최대어는 여태까지에 최대어는 낚시일지에 모던것을 기록하면서 바쁘게 달려왔지요.

개인적으로 어떤 목표를 두고 낚시를 하고있기 때문에 지루 하지도 않고 항상 설레임이 있다는것이지요.

앞으로도 그냥 무던히 갈것입니다.

붕어를 취하지는 않지만 붕어를 낚는데는 욕심이 많습니다.

기록갱신에 낚시를 하기때문에 저수지에 정보와 낚시 좋합적인 기술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다른 이유야 위에서 다~말씀 하셨으니.........
물에서 태어나서 아마도 고향같은 생각으로 물가를 찾지싶네요.^^*
이유를 찾느라 글안올리고 생각해봣는데..!???

그냥 낚시가는 자체가 좋읍니다~

못가면 마음에 병생길까봐 더 물가를 찾을지도 ...ㅎㅎㅎ

풍경이되자님~~낚시가는 이유아시면 꼭 글올려주셔요^^!~
아무리 생각하고 또 해도

왜 낚시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1년 정도는 낚시를 하지 않고

집에 있어보면 알수 있을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를 하는 이유는 "본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명확한 연구결과는 도출된것이 없지만 저는 99%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원시시대부터 수렵을 통해 먹이를 얻고 생존해 왔습니다. 이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요. 상상을 해봅시다.

원시인 아빠가 강가로 나가 그곳에 있는 물고기를 잡았을때의 느낌을..집에있는 세명의 마누라와 열둘의 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는 압박감을 해결해 주는 낚시..추운 겨울 얼음을 깨고 잡아낸 원시어류를 들고 집으로 돌아올때의 기분을...

느껴지시나요?? 그때의 쾌감, 행복감, 그리고 만족감을.. 그런 기분이 계속 인간의 유전자 안에 기억되었을 겁니다.

어떤분은 산에 가면 행복을 느끼시죠.. 그분들은 그쪽의 유전적 본능이 깨어나신거고 낚시를 하시던 분은 수렵의 본능이 발동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물가만 가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낚시하는 분들을 보면 그럽게 부럽고 저도 낚시를 하고

싶었습니다. 초등하교 입학하기도 전에요..그건 본능이 절 깨운것이었씁니다..

섹스 왜 하시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모르는 사람과..종종번식 또는 쾌락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본능의 발현입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낚시는 본능이다..이렇게 생각하면 많이 편해집니다.

어쩔겁니까?? 본능인데.. 못말리죠..
그저 좋아서 합니다.
물이 있고 물속에는 붕어도 있으니 낚시대 드리우면 물어줄 것 같은 희망이 있어서
기다리고 기다림 뒤에 오는 님은 늘 반갑습니다.
인간 본능인 사냥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보고요.
그기에 남들보다 강한 취향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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