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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장비 신상품들 교체 하다보니 가격상승 엄청나네요

밀리터리로 바뀌고 난뒤로 삐구통, 파라솔, 텐트 낚시대등 낚시가방 발판   물가상승 거의 3배정도 채감 되네요

텐트만해도 예전에 2000X2000짜리 35장한걸로 알고 사는데 지금 거의 100장 가까이 되네요 ㅋㅋ

저만 느끼는걸까요?? ㅋㅋㅋ

 

 


가격상승 보다가도
낚시용품이라는 말이 들어가니 비싼거 아닐까 싶네요.
똑같은 제품들 찾아보면
비슷한데 낚시용품이라는
이유로만으로 가격차이 2~3배 나더라고요
물가 엄청 오른느낌 실감 합니다
국밥 1그릇 만원
소금은 폭등중

낚시용품은 상한가 없는듯
알리 이용자가 엄청 늘어났다는게 반증
품질은 볼것 없지만 주위를 보면 이용자
쾌 많아요
한국은 고물가 맞아요
뒤일은 생각 안 하는지 지역축제 가격
보셨조ㅡ이게 말이 되나요

수출도 계속해서 마이너스 찍는대
고물가에 살기 점점 힘들어집니다
전 낚시대 이제 필요하면
국산 접고 2~3만원대
중국산 낚시대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허세를 제대로 이용하는듯
안타깝게도 모든 취미가 이젠 쩐이 따라주질 못하면
취미를 못할정도죠^^;;
전부는 아니여도 대부분 실속이라는 허울속에 뽀대를 감추는거죠
그걸 상술이 이용하는거겠죠
낚시라는 글자만 붙으면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그냥 호구인거죠
낚시 떼고 찾아보면
착한 애들 많은데....
윗님들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100만원이면 힐레베르그 살 돈 아닌가요? ㅎㄷㄷ
우산펴놓고 간이의자에 앉아서 허름한대 딱 두대펴놓고 낚시들 즐겨야 조구업체 정신들 차리지요~~
저도 마지막이라생각고 견적내보니 낚시대빼고천이넘어가더이다 !
알리
소품만 봐도,
찌멈춤고무 100개벌크
알리 2000원 초반대
매듭마감고무(핀도래 덧씌우는거)
100개
2000후반3000원사이
뜰체 후레임 만원대 천지고..
as포기하면 짧은 낚싯대
가성비 좋죠
낚시 하다가 장비가 너무 너무 비싸
골프로 갈까 하는 중 입니다
오히려 건강챙기고 하체근육 단련하고
낚시용품! 정말 너무 비싸졌어요.
낚시 접으면서 다 팔았다가...

몇년쉬고 다시 다 사는데..엄청나더라구여.ㅠㅠ

쉬더라도 팔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해여.ㅠㅜ
그런데 물속에 있는 붕어 잡는데 왜 위장색 파라솔에 군복까지 입고 잠복을 해야하는지요??
참호를 파고 얼굴에 위장크림이라도 바르고 기다리면 붕어가 물어줄까요??ㅎㅎ
남 눈치 안보고 하고픈대로, 가능한대로 즐기기만 하면야...
지금대로 하는거 가능하지 않을까요?
분명 시작은 미비하였을 건데.
다만, 주위에서 '이거 좀 바꿔줘라~', '좋은거 써라~' 부추김에 혹 하지만 않으면 ...
저는 '내가 바꿔줄 거 아니면 그냥 바라본다~'라 생각합니다. 물어보지 않는 이상...
요즘 진짜 머하나 사려면 맘단단히 먹어야 살수있네요
낚시텐트 100만원은 이제 중급밖에 안됨 가성비라고 선전함...
2~30년 넘은 유물급 아껴쓰고 있어요..
ㅡ,.ㅡ;;
최상급은..어떤 낚시 장르든..엄두도 못내고..그냥 중급 이하로만 사도..후덜덜 입니다..
..
글들을 읽고 있으니 제가 사람많은 곳에 안가는 이유가 남에게 보일만한 장비들이 없어서 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아직 주력대(고기를 못보니 주력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가 20몇년 전에 산 아피스 엑셀런트 입니다..ㅋ
그 뒤로 사든 얻든 내가 만들든 있을 건 대부분 있는 것 같은데 남에게 보여줄만한 것들은 없네요
요즘 당근에서 사고 얻고해서 살림 많이 늘었습니다..ㅋㅋ
민물대든 루어든 바다원투찌 모든 장르는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좋은게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사람없는 곳으로만 낚시 다니고 있는줄도 모릅니다.
거기다 자주 안하니, 오래 안하니 낚시에 돈 쓸일이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첩첩산중 둠벙소류지만 찿아 다니다보니 소류지에서 사람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네요 ㅎ 비싼장비 보여줄 사람 없으니 오래된 저렴한 장비로도 잘놀다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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