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낚시점에서 주는 케미 절대 사지맙시다

여태까지 그랬지만 낚시점에 가면 초보처럼 굴면 항상 선생님처럼 가르쳐 주시던 낚시방 주인님 뭐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내가 무얼찾으면 가소롭다는듯이 바라봅니다 처음부터 다 잘알지못하지요 저도 낚시는 꽤 오래했지만 시절이 변하고 낚시도구들이 날로 발전하는데 제가 따라가지 못해 그런거겠지만 아무튼 모른다고 무시당하는 느낌 별로 않좋습니다.괜히 돈주고 사러가기 싫어서 소품살때도 인터넷에서 며칠씩 기다려서 사곤합니다 그러다 혹 급한거 있어서 낚시점가면 내가 찾는거는 잘없고 고르다 고르다 주인이 주는데로 사오는데 꼭 그럴때마다 후회스러운일이 발생합니다 특히 케미는 내가 쓰는거 항상 써야지 낚시점주인 주는건 거의 50%는 불량이더라고요 얼마안되는 돈가지고 바꿔달라기도 그렇고 과연 이래도 되는건지요 하물며 낚시 잘되는곳 가르쳐 달라고 하면 절대 안가르쳐 주지요 다른 취미할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낚시만 이런건건가요 낚시점 주인도 어찌보면 동호인일텐데요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낚시방 주인은 낚시를 취미로 함께하는 동료이기 이전에 생업을 이어나가는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 중에도 나쁜 인간 만나면 모르는 것들을 친절히 가르쳐 주고 초보자들에게 낚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해줘야할텐데 그걸 오히려 이용하여 덤탱이 씌우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사람은 무엇이든 지식을 갖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낚시방은 두번다시 발걸음 하지 마시고 친절한 낚시방 찾아서 단골 만드세요...
주인장이 안좋은 낚시점에 가서 그렇군요...

사장님이 좋은 낚시점에 가시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그 낚시점...고기 잘되는곳을 이사람 저사람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는것은 다행인것 같습니다..
그런 낙시점은 안 가면 고만입니다.

제가 가는 낙시점.. 케미 한박스가 전부 불량나서 캐미 없다고 하니...

점방 문 닫고...캐미 새걸로 배달 해주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던데요...

그런 곳을 가세요..

만약...아무리 가도 그런 곳이 없으면...

인터넷만.. 이용하시고...

저처럼... 가는 곳마다 양심잇는 낙시점밖에 없으면...낙시점 가서 사면 됩니다.

낙시 점주님에게 어떤 손님이 제일 밉읍니까?.....라고 질문을 드렸더니...

이런 분이랍니다.

1. 장비 일체 모두 최저가의 넷상으로 고루 갖추고...

낚시점 와서는 새우 2000원치만 주세요.. 많이 주세요..

지금 대구권은 새우 1킬로에 4만원을 넘는 가격에 들어오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2. 옥수수 캔 한통 케미 1000원치 사고 써비스 생수 찾는 분 많답니다.

3. 장비 일절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붕어 나오는 저수지 물어 보러 지나가다가 들르신 손님... 커피만 축네고 저수지만 알아간답니다.

알려주기 싫어도 토요일 오전부터 낙시점 와서 출조하는 사람 꼽사리에 끼어서 오지랍을 떨고

따라 나설려고 오바 한답니다.

4. 혹 저수지 알려주면 온 세상에 저수지 까발려서 숙대밭만드는분..

5. 붕어 못만나면 전화로 욕 부터 한답니다.

6. 인터넷 싸이트의 누구누구다 ...조황문의 드린다...

월척 나오는 곳 좀 알려 달라 곧 가겟다... 그러곤 저수지만 알아네고 바로코빼기도 안 보이는 손님..

7. 낚시점 소개로 왓다고 온동네 선전을 하고 쓰레기 밭을 만들어 두고 낙시점 욕먹이는 손님..

8. 안 잡아본 대물이 없고 모르는 저수지 없고... 낚시점에 죽치고 않아... 밥때 되도 한번 대접받아도 돈한번 낼줄모르는

양아치근성 못버리는 손님..

9. 물건이 시원찮네...이것 인터넷보다 비싸네...인터넷에선 10,000원하던데.. 여긴 왜 12,000원이냐..

월세 내줄것도 아닌데.. 무조건 최저가를 요구하는 손님또는 가격인상전 10년전 이야기만 하는 손님.

10. 마지막으로 ........물건 고르는 사람에게...에이 그거 못쓴다..

여긴 없는 데 인터넷 싸이트에 거기에 파는게 좋다...ㅎㅎㅎㅎ

기타.. 많읍니다만.. 제가 점주라면 때려주고 싶은 손님 많더군요..


그런데 이상해요....

저도 초보처럼 허름한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아무 낚시점 가서

새우 한통에... 겉보리 5개... 캐미 2000원.. 가스 ..물.. 콩. 옥수수 .지렁이..

커피.. 를 기본으로 사고 나면 문밖으로 뛰어나오시는 낙시 점주분들만...만나 봐서..

잘 모르겟읍니다... 아직 그런 낚시 점이 있는가요..?

월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밉상손님 많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과연 저런분들이 저수지에 전 펼치고 다른사람 배려하며 낚시 제대로 할까요...


대물낚시로 유명한분 중에 낚시점 와서 콩 1000원치 통에 담아놓은것중에 3~4알만 빼내가신다는분 생각납니다..ㅎㅎ
그 점주님도 멀리보지를 못하는가요?
사람이 재산이다라는것을...

친절하고 양심적인 점주님들도 의외로 있습니다.
많이 있다는 소린 사실, 자신이 없네요.ㅎㅎ
밉상 손님들도 일단은 손님이니 어쩔수 없지요...

점주님들 마음 고생 심하시니다..

.그렇다고 한마디 하면은 그 낚시점 어떻더라..고 떠들고 다닐거 뻔 하고.....

죽을 맛 입니다.

하지만 꾼들 입장에서는 ....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 합니다.

조금만 물러서서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줄수있는 여유가 필요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ㅎㅎ

방법은 여어군데 다녀 보시고 마음에 드는

가계 있다면 그곳을 단골로 정해서 이용 하세요...

위에 말씀하신 점주님 같은분도 단골 한테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는곳 마다 단골집 만들어 둡니다..
주인보다 손님이 많기에 손님에게 문제있는 사람이 많겠지요 .

그 많은 밉상을 상대하다보니 힘든게 주인일테고

그걸 빌미로 나쁜 주인이네 뭐네 하는 손님좀 없어졌으면합니다.

나에게 나쁜 주인이면 남에겐 좋은 주인 이기도 하기때문에..

이해하는 마음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많이팔아줘야만 손님은아니지요~

불량케미가 아직도 많이 나오나 봅니다...

난 한박스를 사서 사용하는데 불량이거의 없던데...
\
관광붕어님 사람이 재산...ㅎㅎ 절대 아닙니다..

돈되는건 죄다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정보만 빼가는 사람은 ..재산이 아니라 빚입니다.

지금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 땜에 골목 상권이 전멸입니다.

우리가 낚시점 가서 팔아줘야... 그 분들도 먹고살아야...

쓰레기 봉투라도 실고 저수지돌아댕길 기름값은 잇어야 할것 아닙니꺼?
전 낚시점 별로 안좋아합니다...
비싸고
성의없고
사람 차별하고 무시하는 언행
고가의장비를구입할때는 아는채하고 소품살때는 집나깠다 들어오는 개같이 쳐다보는눈빚
조황문의하면 다 잘나온다고 아무대나 알켜주는점주.......
생수한통이나 켄하나 주고 남니.손해본다는둥 투덜대는점주
불량케미 팔고는 되레큰소리치는점주 등등..
만지만 여기서이만..
여기 경산에 한군대 군위에 한군대..정도는 굉장히친절하고...........
있읍니다...
아시는분은 다아실겁니다요.......
앗~~!!

저는 순수 낙시를 좋아하는 붕어잡는 사람입니다.

어떤 점주님과도 이해 관계 없읍니다.

동네 낚시점을 살립시다...

우리네 권리도 찾는건 물런이구요.
신라인님 케미때문에 마음은 상하셨겠지만 그렇다고 낚시점에서 주는 케미 절대사지말자는 캠패인까지 하시는것은
제목이 좀 자극? 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기 잘나오는 저수지 안가르쳐 주신 그 사장님은 개인적으로는 솔직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상황이 다르고 오늘 상황이 다르고 사람마다 다 다른데 어찌 고기가 잘나오는 저수지가 따로 있겠습니까?
낚시점 사장님 입장에서는 고기 잘나온다고 소개시켜줘서 잘잡아봐야 본전이고 못잡으면 또 욕먹을텐데.......
신라인님 단골 낚시점 제대로 하나 만들어 보세요..
인간 적으로 친해지면 장사꾼과 손님 관계가 아닙니다.. 다 형님 아우같은 사이가 됩니다...
저는 초보때부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신 낚시점이 있어 지금까지 줄곳 찾아가는곳이 있는데
솔직히 낚시대 같은 장비 구매해도 인터넷싸이트에서 최저가로 파는 가격보다도 훨씬더 싸게 해주십니다..
저도 물론 가끔 먹거리 수퍼에서 먼저사고 낚시점 들릴때 비타500이라도 사서 미끼사러 들릴적에 하나 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이게 다 사람사는 세상아니겠습까?
말그대로 장사꾼"낚시방이 있는가 하면요...

인간적이고 꾼"에 마음을 알아주고 장사를 떠나서 인맥으로 손님을 관리하여 입 소문으로 손님들을 찾아 오겠금 하는

인간성 좋은 낚시방 생각 외로 많습니다...

그저 낚시방에서 손님이 가던 오던 고~스톱~ 이런 낚시방에는 절대로 가지마세요...

동내 낚시방과 친해지면요 인터넷 보다 물건 더 싸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손님과 점주님 과에 상부 상조가 중요 하다고 봅니다...
참좋은 동네네요.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댓글을 읽어보면 나와 반대되는 생각이 많아요. 나는 내생각이 옳고 바르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올려 놓으신 글들을 읽어보면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회원 여러분 옳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자신의 생각이 틀릴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낚시꾼과 낚시방 주인이 되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가 만일 점주라면....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이런 손님이 있읍니다.

온갖 낚시물품 정보는 모르는게 없고 가격도 참하다는데 다알고...

자주 낙시점에 놀러와서 일년 열두달 내내 낚시의 관한 이야기나 저수지 정보에 대해 정보를 듣고

공짜 커피만 홀랑 먹고 밥때 되도 가지않고 ... 자장면이라도 주인장이 시켜 먹는다면 옆에서 혼자 먹기 민망해 같이 먹자고 합니다.

그려면 사양 없읍니다...

일년 열두달 물건 팔아 주는건 찌 부력 잴때...봉돌 몇개 사는게 다...물런 찌는 인터넷 뒤져서 수제찌 잘만 사옵니다.

그런 손님이 잇읍니다.

님 께서 점주면 ...이런 손님 재산 입니까?

환장할 손놈입니다.

손님이 절대 아닙니다.



이런 분에겐 친절할 필요가 없읍니다.

개 한텐 개취급...사람에겐 사람취급...

제가 만일 점주라면 그리 합니다.

물런

여기 대구권 주위의 어느 낚시점을 봐도 ...생수 한병 더울때 드시라고 써비스 하는 손해 보고 손님 대접하는

낚시점 밖에 없읍니다.

그 분들 불쌍 합디다..
글을 읽다보니 모든것이 허사란 생각이 드네요 !!

점주와 조사님 누구를 위해서 하나요 ???

모두가 자신들을 위해서 하는 행위라 말하고 싶습니다 ............

안출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모든분들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단골낚시점 만들어서 다녀야 하겟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서로서로 반대의 입장을 더 존중해야 한다는 뜻에서

덜 떨어진 낚시꾼의 쓸데 없는 소리엿읍니다.
마트가 좋으면 마트가고 골목슈퍼가 좋으면 골목슈퍼가고~~~~
점주가 낚시꾼 돼구 낚시꾼이 점주 돼구....
생각하면 생각되로 돼구~~~~
주말 장사한번해보셔요,,,
각낚시점 에서 물건 구입안하셔도 조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만나서 대화도하고 주말에 항상보는 사람보면즐거습니다
가게 는 물건이 일순이 는 않이라고 생각합니다
^!^ 즐낚 하셔요 ......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케미 불량이 많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틀 제목은 이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아님...! 개인적으로 무시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라든지...

저수지에 가서 케미불량을 확인 하셨다면 담에 가셔서 정당하게 요구 하시구요...

죄없는 다른 낚시점들까지 싸잡아 얘기 하시기에는... 좀...

마음 추스리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신라인님이 글올린 취지와 상반돼는 글들만 올라오네요?ㅋㅋ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신라인님은 대구권 낚시방을 다니시는듯하시네요? 댓글다신 회원님들은 저수지현지의 낚시점을이용하시거나 동네낚시점이라도 친분을 가질정도의 낚시점??????????군위 의성 청도 낚시점들은 그나마 의욕을 가지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니 친절하게 잘하시지만 동네낚시점중 상당수가 화투판벌여놓고 ,아님 자기회원들 여럿모여서 손님한사람 바보만드는집 저도겪어봤습니다...장사가안돼니 마진높은 짜가물건갖다놓고,{물론일부낚시점} 신라인님 화 푸시구요, 군위 의성권낚시갈때 전화 한번 주세요,힘은없지만 님의낚시방 이용말자는 생각 바뀔수있도록 제가 책임질께요.... 즐낚하시고 ,498하세요.....
이런거 생각해 봅니다..

차가 고장 났읍니다....

꼭 고쳐야 하는데...

돈이 아깝읍니다

그래서 부품 도매상 가서 사 가지고...카센타로 가서

저기요... 공임비도 아까우니.. 차 수리 하는 법 좀 알려 줄래요...

수리할때 필요한 볼트나 장갑은 제가 살께요...

점주가 어이 없어 무시 합니다...

그러곤 ... 에이...다시는 못갈... 카센타라고 동네 방네 떠들고 다니면 그건 아니잖읍니꺼?

그리고 차수리 하는데...옆에서 붙어서 그건 뭐에요?

여기 부속품은 이러쿵 저러쿵... 확 때려 주고 싶답니다...

제가 자주가는 친한 형님이 운용하는 차량 정비소의 형님의 하소연이였읍니다.만...

과연 낙시점을 운용하며...

무책임하게 손님 놀리는 곳... 곧 문닫고

인심좋은 곳만 남을 테니..

안심하시고 다니시길...
경험많으신 조사님들의 좋으신 말씀 고맙고요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글올린 취지가 다소 과장되게 느끼셨다면 낚시점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 죄송합니다
제뜻은 케미뿐아니라 다른용품도 아무리 사소한것이지만 장사에 이익이 없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래도 낚시점 찾을땐 순간의 이익보다 좋은 상품으로 권해주시라는 뜻이었습니다
낚시점가서 케미하나사면서 이거달라 저거달라 하기 미안해서 주시는데로 받아와서 써보니까 안좋은 경우가 더러 있어서
그런겁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같은 취미가진 동호인으로서 나쁜뜻은 아니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