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시끄러우신분들...

저는 충남 부여에 사는대요 요즘 반산지에 자주 가는대 낮 낚시나 밤낚시나 ... 꼭 목소리크고 쌍욕 해대는분들이 많은대요... 솔직한 심정으로 나이 무시하고 한대 치고싶은 마음입니다 ... 저도 같이낚시다니는 분이 목소리가 좀 큰분이 있긴한대요... 진짜... 낚시터에와서 쌍욕 하면서 시끄러운분들,... 반성좀하세요... 반산에 전주분들 많이들오시던대요,,, 1주일전 비올때 반산지에서 비를맞으면서 4자를 낚아올려서 아주기분 좋았는대 톡 까놓코 이야기해서 전주분들 3분이오시더니 아주 진짜 나이좀 있쓰신거같던대 보기안좋터군요 치킨 배달시켜놓코 여기야 여기 하면서 떠들어대면서 자기들박에 몰르는 이기주의...그분들때문에 밤낚시 할려던거 그냥접고 집에와버렷씀니다 집에올려고 철수준비하는대 제가 하던자리까지 차 끌구 들어가도 충분한대 밤조황에 영향있쓸까봐 일부러 짐들구 날르고있스니깐 그분들 뒤에서 궁시렁대는거 갈거면 빨리가지 외이리 늦는다는식으로 이야기하는거 저 나이는 어리지만 한마디할려다 참았씀니다 또한 한국인들 혼자있스면 조용하다가도 꼭 모이면 목소리커지는분들 것두 낚시터에서 커지는분들 엄청 꼴불견이거든요... 가서 한대 줘 패고싶을정도로... 반산지에 마을 어르신이 청소하면서 입어료 5천원씩달라고 하는대요 그분한태 말하면서 2-3천원만줘도 그려~하면서 웃으시면서 받아가는대 (청소를 잘하시는건아니시지만) 젊으신분들이 큰목소리로 그분이 듣는대도 노인내 지가 외돈을 받으러 다니느냐고 하면서 큰목소리로 떠들어대는대 파라솔 꼬챙이들구 쫒아 갈려다 참았씀니다 그 어르신도 매일와서 청소대충하고 입어로 받아가는것도 문제이지만... 젊은 분들이 술먹구 큰목소리로 3-4시간을떠들면서 어르신있는자리에서 대놓코 그런식으로 말하는인간들... 쓰레기만도 못한거맞죠? 자기 아버지 뻘은 되보이던대 어찌 반산지에는 이런사람들만 오는지 .... 좋으신 조사님들도많치만... 반산지 10회가면 6회정도는 꼭이런사람들있는대 월척 조사님들 반산지오셔서 이런사람들 처리좀해주세요~~~~ 혼자라 감당이안대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