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는 포공초(蒲公草)라 하여 부인들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있을때 쓰인다
하여 민간약재로 널리 사용하던 민간 약초입니다.
특히 미국의 영양학자 로이 바타베디안은 3000가지 채소 가운데
가장 우수한 다섯가지 중 민들레를 꼽을 정도로 약효의 성분이 많은 약초입니다.
꽃, 잎, 줄기, 뿌리 모두 휼륭한 약재입니다.
민들레 잎; 베타카로틴,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있어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민들레 줄기; 흰색의 액체가 나오는데 이것은 "테르핀"이라는 성분인데
항균,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등 면역 효과가 있습니다.
민들레 잎과 줄기; 실리마린 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이 성분은 최고의 간기능 개선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실리마린 성분은 항암물질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 뿌리; 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담즙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간장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합니다.
특히 위장병에도 좋으며 변비에도 좋습니다.
또 밤에 잘 때 땀을 흘리는 경우에 달여 드시면 잘 듣습니다.
또 산모들이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달여 먹으면 젖의 분비가 잘됩니다.
리놀산이 있어 혈행개선에 도움이 되며 염증성 질환이나 허약체질 개선이
좋은 약초입니다.
삼겹살 먹을때 낚싯터 근처에 널린 민들레 잎사귀 잘씻어 드시면
피곤이 훨씬 덜한걸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드신다니 건강한 사람도 항암능력배양을 위해
애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화단에 난 민들레 순이라도 보는대로 뜯어다 먹곤 합니다
상추와 비슷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민들레로 김치를 담갔는데 써서 안먹는다는 .ㅎㅎㅎ
그냥 고기 싸먹을때는 좋더군요.
저번주는 돌 미나리 뜯어서 초무침 해먹었는데
먹을만 했네요. 특히 간ㅇ ㅔ좋대서 술꾼이라 먹었습니다.
이제부턴 상추를 준비하지 않아도 될겠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친구넘이 암으로 마이 아픈데
민들레 채취해서 민간요법으로 대용한답니다
제 마눌이 좋아해서 물가에 갔을 때
눈에 띄면 최대한 부드럽고 깨끗한 걸로 채취해 옵니다.
그맛에 반하여 즐겨 찾으려하지만
식물에 문외한인 제눈엔 잘 안보여서 늘 엉뚱한것만.....
독특하고 쌉싸름한 맛이 아주 좋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지방간에 고지혈증인데
이제 낚시가면 민들레먼저 케놓코 시작해야겠네요
근데 꽃핀것도 약효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모든 꽃을 피우는 식물은 좋은 영양분은 꽃을 피우는데 몽땅 사용합니다
2세...결국 생존을 위항 것이죠
꽃을 피우기 전에 채취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번달까지 헛개즙 먹다가
요번달부터 민들레 친구한테 부탁하여
즙내가 먹습니다...마이씁습니다....
그래도 먹어야 합니다...술을 쪼매 자주 먹기에....ㅜㅜ
꽃대 없는 .. 요즙시기에 그늘진곳 보면 부드러운 민들레 싹이
많이 보입니다
밥과 마늘 그리고 된장의 조합이면 쌉쓰름한 맛이 괜챦습니다
상추보다 약간 덜 부드럽고 더 쓰지만 먹을만 합니다
또한가지 약재
진도의 울금
누가 한병줘서 울금가루를 먹어봤는데
이건 정말 못먹겠더군요
꼭 성냥 유황을 먹는것처럼 거북합니다
그런데 이울금이 또 여러가지로 좋다는 ..
울금은 돼지고기위에 뿌려 먹으면 좀더 먹기 좋습니다
여러 약재들이 좋다하여 너무 맹신하진 마시고
육식보다는 야채.채소섭취가 사람에게 이롭다 생각하는 관점으로
여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무독한 여러 풀들이 원래 우리가 먹어 이로운 음식입니다
한의과 전공 하셨남요
정보가 의사수준 이네요ㅎㅎ
좋은정보 고마워요
못달님도 고맙고 반가워요
계곡지 가시면 능선에 오르셔서 바위틈 산도라지 보이는대로
체취해 두십시요
산도라지 역시 인삼보다 사포닌이 많아 건강식 재료가 됩니다
나가서 민드레고 도라지고 뜯어야하는디
구류만 풀리면 달려나갈랍니다
암수술 4년차입니다. 산에 올라 다 띁어 먹어도 민들레는 지나쳣는데 이젠 남아나지 않을 듯 싶읍니다.
무엇이던지 과하면 신체에 거부감이 있다는 사실도요~
쌉사리한이 맛은 괜찬지요~
멀티형 만물 박사님 ~~~이십니다*^^*
고혈압, 고지혈,지방간 3종셋트 달고 다니는데
민들레 꾸준히 먹어 건강해지면
은둔자님 공로 잊지 않겠습니다
널린게 민들랜디 함 머거봐야 쓰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