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날씨가 미쳤구만요 ..

길가에 개나리꽃과 벛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도 날씨는 겁나 춥구만유 . 오늘 날이 풀린다고 해서 얇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일은 구라청 말을 믿지 않고 오리털 파카를 입고 나갈겁니다. 뭔 놈의 4월 날씨가 요로콤 진상 이지요 ?

소 가죽 잠바 입고 나가세요.^^

그리고 나가실 때 몽둥이도 하나 들고 가시고요.ㅎㅎ
우 ~~~~ 아부지님~~~~

따님 한테 이릅니닷 ~~~~~~~
牛~~~~ 소박사님~~~~

딸래미는 제 편이걸랑요~~~~~ㅋㅋ
전 잘때마다 겨울돕바 입고 자는데요.ㅠ
그러게요ᆢ날씨가 오락가락하니 오늘은 감기가 걸렷네요ᆢㅠ

몸도 부실한데 쇠고기 사먹음 낫을라나~~^~^"
에고 집 떠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샬망님^^

고진감래 ? 랍니다

고생끝에 언젠가 낙이 온답니다 ㅎㅎ

저는 비록 아직 개 고생에 맞고 살지만요 ^^
골붕어님은 도야지 괴기나 잡수세요 ㅎㅎ

체질상 닮은 고기가 효과가 많답니다^^
그래도 요즘엔 많이 적응되고 있습니다.^^
담달부터 직원 감원하면 더 힘들어 지겠지만요.
남은 보름동안 열심히 짬낚 다녀야지요.^^
아~~그렇군요ᆢ
글두 소고기가 땡기네유ᆢㅠ

박사님 같이 드십시다요ᆢ^~^
조만간 출근전 짬낚으로
덩어리 함 보여 드리지요.ㅎ
낚시는 꽝을 치시기를 ...................^^
소고기 묵는 사람들 야만인~~~~~~~~~~~~~~~~~~~~
꽝은 없습니다.
최소한 배식이라도 잡지요.ㅋ
오늘 방금 목살사서 김치하고 묵었어요
소박사님 한손에 뭉둥이를......
혹시 기상캐스트 언냐 팰라고 하심 안되요
ㅎㅎㅎ 잘하셨습니다 산골 선배님

고기는 그저 목살이 최곱죠^^
샬망님 컴퓨터로는 사진이 일부만 보입니다 나뭇가지와 물만 보이네요 ^^
구라청을 믿은 소박사님의 잘못이 90% 입니다 ㅎㅎㅎ

잘 지내시죠?^^
넵!!한실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는 구라청 안 믿을랍니다 ^^
Pc로도 첨엔 엄청 큰 사진이
보기좋게 작아 지던데요.;;
제 책상의 구닥다리 컴터도요.ㅎ
이미 아름다운 댓글들이 난무 하여 조용히 웃고갑니다 ^^ 조은밤 되세요
월송님께서도 행복한 밤이되시기를.........^^
나두 낼 낚수가는디...저그...해남, 영암, 장흥쪽으로...

머 당근 꽝 기원 하시것쥬. 하든지....

그래두 요번엔 꼭 4짜붕순이 껴안꼬 사진 찍어 올릴턴디..소복창 터지믄 어케헌데...ㅋㅋ
틀림없이.........................................

꽝 을 치실겁니다 ~

꽝 귀신아 하얀 비늘님께 어서 가거라 ~~~~~ 훠이~ 훠이이~~~~~~~~
날씨가 단단히 미쳤습니다

같이 있을수 없는 벚꽃과 눈 ^^~


ㅎㅎ 두말님 덕분에 희귀한 구경을 다 합니다

날씨가 정말 제정신이 아니네요 ^^
밭좀 갈면 등에 땀좀 나지 않을까요??

남는 힘 놔뒀다 뭐하세요~~~~ㅎ
가난해서 밭이 없어유
늙어서 힘도 없구요~~
꼭 날씨가 제마음같습니다.

흐지부지..ㅋㅋ

존하루되십시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