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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왜 이래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0' 도 라는 데요. 거기다가 황사도 온다고 하고요. 그리고, 이번주 내내 점점 더 춥다가 급기야는 주말에 비온다고 하는데, 이거 뭐가 이래요. 짜증날라 그래요. 구라청의 예보가 간간히 틀리기도 하여, 이번에는 왕창 틀리기를 바라는데 왜 그런거 있지요. 이럴때는 또 신기하게 예보가 다 맞쟎아요. 올 겨울이 여간했쟎아요. 그러면 이제 슬슬 날도 풀릴 때도 되었는데 3월에 폭설이 안오나 비오고 더 춥지를 않나, 이런 식이면 신뢰 깨집니다. 한울님. 이러시는 거 아닙니다. 근무 제대로 하셔야죠. 주말에나 어디 가볼까 하는 주말꾼 사정도 좀 봐주시고. 무엇보다도 물색이 돌아오는 동안인데, 기온이 한 15도 쯤 올라가야 뭐가 되도 되죠. 작년에는 여름 넘어서면서 주말에 연속으로 10주 이상 비온거 아시죠. 이래놓고 모른다고는 못하실걸요. 한 해 그랬으면 이번에는 좀 달라야 되는 것 아닌가요? 뭐 필요하신게 있으신가요? 고사 같은 것. 아 그런가 보다 고사가 필요한가 보다. 아휴, 그럼 말씀을 하셔야죠. 지난 번 붕애엉아님 주관하에 고사 한 번 지내드렸는데, 이런 식으로 배신을 때립니까? 또 필요하시면 말씀을 하세요. 우리 월님들이 고사 다시 지내 드릴겁니다. 자 월님들 고사 한번 지냅시다.
날씨가 왜 이래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빠로 절하고 갑니다..
주말에 화창하기를...^^
저두 절하구 가요 ^^ 날씨가 좋아지길 글구 어복 충만하길 (_ _)
비나이다 비나이다
요번주말 화창한 날씨보여 주세요
100번 절하고 갑니다
비나이다 ~~ 비나이다..~

로또 사놓고 토요일 가다리시는 님들 맘이나...

주간 날씨 쫘~~악 살펴보고 출조 계획 잡는 횐님들.....

올한해 연휴도 짧은데..........

왜~~~~~ 따따한 봄날 주말만 되면..... 날씨가 이런지..

봄은 왔건만.... 겨우내 갈고 갈았던 같날에 녹이 씁니다.. 에휴~~~~

그래도 농사 짓는 농부맘보다는 못하겠지요.
지난번 "붕애엉아"님의 고사상이 정성이 부족했나...

아닌데 지난 토요일은 날씨 좋았는데...

아무튼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돼지 콧구녕에 배춧잎 꼽씁니다...아~~~자!!!!!
염장이나 팍~팍~질러 볼랍니더 파트린느님요~

나는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아직은 낚수를 생각을 못하니까요...계속 방에 콕~~~입니다.

주말마다 비가 와주면 좋을낀~~~~~~~~~~~~~~


.....




.....데~

텨라텨~~~~~~~~~돌 날아와 맞자 죽기전에~~~~~~~~~~~~~ㅋㅋㅋ
복돼지 입에 봉투가 안 꼽아져요~~~~~~
그냥 절만 해야것네........
빼장군님... 그러시면 안 되시와요....
들은 정보로는 다음주에 권형님하고 붕애엉아님 동출도 예정되어 있고요.
저는 생업 관계로 부산 갈 일이 있는데, 날만 좋으면 과감하게 포기하려고 맘먹고 있는 중이거든요.

빼장군님... 아휴~ 함 봐주세유.
난 교회 댕기는디... 기도해야 하나 ㅋㅋㅋ
파트린느님 잘 지내시죠. 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헉 .. 암두 쩐을 안꽂았네유

주머니 암만 뒤져두 처넌짜리 밖에 안나오넹 ...

처넌자리한장이나마 고이펴서 꽂구 배례 올립니다

천신지신목신수신뉘임 ~

우야든동 올한해 울 월님들 물나드리에 흥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
안녕하십니까? 파트린느님
글쎄 말입니다 겨울은 또 오는데 왜 이렇게 봄을 시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쿠마도 늦게나나 절하고 갑니다
이번주 금욜 이박예정으로 충남홍성권으로 출조를 해야하는데 날씨가 얄밉게구네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부산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돼지랑 고사떡에 배추잎파리가 빠졋군요..
어찌 배추잎파리는 눈에 잘뵈는데... 캐미는 아른 거리는지...ㅎㅎ
올 한해는 캐미가 왕방울만하게 보여지게 하소서..^^~!!!
선뱃님!

오늘 730km 운전하고 나니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그래두 108배 올리고 배춧님 한장 올려놓습니다.
엉아님. 730킬로???

편도 365 Km를 다녀 왔단 이야기 인데...
평균 90Km 잡으면(아무리 쉬지않고 은하철도 구구구 처럼 힘차게 달려도 휴게소 들려야 하고 화장실도 들려야 하고 두끼이상 식사도 하려면 죙일 고속도로 위에 있으셔도 시속 90Km 이상 나오기가 어렵죠..)
어림잡아 8시간 이상 운전을 하셨단 이야기가 되겠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고속도로 길이가 431Km 로 알고 있는데,
요즈음은 경부-->청원상주-->중부내륙-->김천-->대구김해-->남해-->부산 이렇게 가면 많이 좀 짧아지나요?
그래도 360Km 는 넘지 않을런지요.

서울 부산을 차 끌고 다녀오셨나요?

저도 했다면 좀 한 편인데. 700을 넘기는 날은 많지는 않거든요. 대책없을 시절 동해안 쪽으로 피서 가던 시절 아니고는 긴 시간이야 해봐야 8시간씩 하는 날은 많지는 않은데...

낼은 대책없이 쉬십시요. 운전도 피로가 쌓이는 일이라, 푸셔야 합니다.
어느분이 고사를 잘못지내셨는지원

하늘이 와이래유~~~~~~

그래도 뭐 짐싸야죠잉~

악재속에 대구리가 ///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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