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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갑빠가 있지...

어느날...  비오는날...  빨간색에 끌린다

빨간색  코스가  이상하게 이뻤다

이거 타봐도 되요??  

딜러:타보세요~~~~~꼬갱님

ㅅㅂ갤로퍼에 비하믄  조나 빠르고 조용하자나~~~~ 후덜덜

아자씨 계약합시다  잔금은 이달말까지 벌어서  드릴께요 

오늘 끌고갑니다@@@@@@@@

지하주차장 짱박고  3주가 지나니 빨리 잔금처리하라고 전화온다

스마트뱅킹으로 3번에 걸쳐 이체해버림.. 밥은 먹고살것지!!

험한곳은 갤롱이로~ 깔끔한 낚시는 코스로~~  기분좋았다^^

어느날 저녁 갑빠가 터지도록 헬창의 정신으로 쇠질을 허는데

직원이(트레이너) 관장님 사모님 눈에 레이져를 쏘며 사무실에 기다리십니다~~

냉동고에 온몸이 바짝 얼어버리듯 내 혈액까지 굳게 만드는

마눌에 조나 위엄하고 살기가 느껴지는 말투-------

나즈막히 숨도 안쉬는 평상시에는 느껴보지못한 저음------

땅신---- 미쳤어??

일단 고개를 숙이며  가장 가엾고 맑은영혼이 되었다

그녀는 자리를 일어났고 밤 12시가 되어서 집에 고양이가 되어서 들어가니 소주한병에 나즈막한 저음으로 이리앉아봐아----

땅신------미쳤어??

두손곱게 포개서  반격에 들어갔다

내인생 거시기 열일 절약 저축 횡설수설  구구절절

한번의  일탈이에요 내인생 코란도스포츠 만도 못하냐?

못한거에요?? 못한거신가여???  못한거겠죠~오???@@@

(다소곳이두손모아) 눼에~?????

ㅅㅂ 보험증서인지 등록증인지 거시기가 마눌 가게로 가는 바람에 그사단이 나고 남자가 갑빠가 있지 두손모아야했다...

다들  지르고 싶은거 있으시면  낚시차2대씩 사시고  대좌도 지르시고 낚수대로 500대씩 지르세요^^

♡남자가 갑빠가 있지♡

낚시도 가고싶으면 가는거다@@@@

사고싶으면 지르는것이다@@@@@


그래도 가정이 우선이죠

우린가장 이니깐요
아직 영혼이 맑아서 그럽습니다

영혼이 조금씩 흐려지면..,,

지기님한테 훅 갈수 있습니다
전 남자가 아닌가 봅니다 ㅠ 갑빠는 없어진지 오래됬네요 집에서는 항상 예~이 분부대로합쬬~ 이게 편해진지 오래됬네요 ㅠ
수달행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되는 이유는 뭘까?
저는 하고싶은거
전부 하고 살아요..
화장실 청소. 집청소
설것이.빨래도 ..
막 하고 싶어져요.
밥도 하고요..흑흑
낚시대 두개 샀는게
뭔 죽을 죄라고..흑
역시 상남자~
저도 마눌몰래 그비싸다는 좌대, 텐트 질러서 출퇴근용 차에 숨겨.. 아니 실어두었습니다.
절대 마눌무서워 집에 안가져가는거 아닙니다.
그냥 둘대가 없어 차에 실어둔거 뿐입니다.
목욕타올로 덮어둔건 마눌이 보고 뭐라할것같아서 그런건 절대아니고.....
목욕타올 말리는 중입니다.
멋쟁이시군요....
괴산출신들이 다들 멋쟁이 남자들인가 봅니다.

어느분은 대출받아 천만원어치 장비를 사시고,
어누븐은 아무날이나 막 낚시가시고,
어느분은 차도, 대좌대도 막 질러버리시고,,,,,,ㅋ

멋쟁이!!!!

나도 차를 질러야 하는데~~~~~~~ㅡ.,ㅡ
노지사랑님:
대출받아 장비사신분 상남자
아무날이나 낚시가는 그거시기는 유독 비를 좋아함 미친@
차도,대좌대도 막 지르는건 멋쟁이^^
하..ㅡㆍㅡ
새차는 마눌님께 상납하고..
마눌님 오년타던차..하사받았는데..
..휠도 너무 때가 떡져서..안닦이는거
막..밀고 있으니, 하는말..
잘 굴러가면 되는거람서..?
마눌님이 뭐라하면 토 달지말고 넵! 하면 만사 형통 입니다 ㅋㅋㅋ~^^
괴산..
느티나무 괴..
오래된 느티나무가 무쟈게 많은 동네..
글구 우리나라서 자연 방사능이 가장 쎄다는 동네죠..
그 동네 살면 저도 상남자가 될 수 있을런지..
지금은 그냥 생각없는 남자..^^;
갑빠는 있으신거같은데 두손모아-.-
혹 무릎까지 꿇으신건 아닌지ㅎ
부럽습니다.

전 낚시 가고싶어도 못가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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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욪....

머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_____________^

허리디스크 가지고 있으면..하체의꽃...스쿼트는..

무리겠죠? ^__________^

득근득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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