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노숙할곳은 청도 골짜기 400평
완전맹탕 소류지 입니다
차세워 두고 도보 접근하는곳 이라 10분정도
등산도 겸했네요 ㅠㅠ
폰도 안터지고 스맛폰 인터넷도 안되고
문자메세지만 되네요
오랜만에 똥카메라 들고 나왔는데
찍을 곳도 없네요 못 한바퀴 도는데 3분 ㅎㅎㅎ
저수지 사전 정보도 없구요^^~
동네분이 그저 "여기 고기 없어 새우는
많아" 합니다
이정보가 다네요ㅠ
새우채집꾼에게 얻은 저수지 정보라
새우많은 곳을 소개했나봅니다ㅍㅎㅎ
난 붕어가 좋은데.....
대펴놓구 또 도보로 내려와 차타고 또
큰길로 내려와서 밥시켜 놓구잠시 스맛폰 접속했네요
오늘밤 붕어 욕심도 없고
그저 멧돼지나 안만났으면 합니다
너무 오지로 들어온건 아닌지....
행복한 휴일되시고 풍성한 조과거두세요^^~
너무 깊이 들어 왔나봐요ㅠㅠ
-
- Hit : 278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9
학생들 시험 기간이라 꼼짝마라입니다.
덩어리 얼굴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곳에 라두 다녀오셔요
저는 또 올라 갑니다 등산온건지 낚시온건지 ㅠㅠ
쌍마님 하루밤 힘센 덩어리 손맛많이 보고 오세요..
봉순이 바람나 놀러갔다면 새우라도 많이 잡아 라면에 넣어끓어보세요.
라면 맛이 정말 쥑여줍니다. ㅋㅋ
난 겁이 많아서 그런데는 못가요 ㅠ.ㅠ
지는 구신이 나올까봐 그런데서 혼자 절대 낚시못혀요.
독조를 즐기는 편인데 대낮에도 인기척없으니 으스스하네요
낚시 못하는 친구가 고맙게도 찿아온다는데
지는 한잔먹고 차에서 자면된다네요
여섯시 까지 큰길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올러갈려구요
빌어 드립니다^^
암튼...조심하세요...
홀로 멋진 손맛보시길...
안전이 최고 입니다.
얼마에 팔린건지..내가 구해주게..ㅎㅎ
맷돼지는 스팸 때려 잡듯.....바비큐 파티한번~^^
제발 살아서 돌아오셔유~
멪뙈지~진짜조심 하시고요
안출기원합니다~^__^
무서우면 문자줘유~제가 원정갈께유~^^
채바가 좋아하는 그림 깊은산속 옹달몼!
떵카메라도 좋으니 그림 한장 올려주세요^^
1ㅡ 밤새 이무기와 혈투
2ㅡ 밤새 구구리 참붕어 버들치와 설전(궁시렁 투덜투덜..)
3ㅡ 밤새처자구신과 허니문
셋중 이번에 백만표 텨 ~~
디카로 찍었는데 집에 가서 자게방에다가 이쁜 저수지 올릴께요
여성분이 아닐까 .. 의심해 봅니다.
쌍마형님 형수님 전번 수배 부탁드립니다!!
확실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