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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 내 탓

네 탓 하기란 쉽더라만 내 탓 하기는 어렵던가 네 탓하는 똑똑함 보다 내 탓하는 바보가 되자 내 탓은 본디 내탓이나 네 탓에도 내탓 없을까 내 탓을 스스로 찿는게 곧은 인격과 바른 양심 . . . 청맹과니, 내 탓이려니... 오늘도 허출해 보이는 술 잔.

날이 많이 찹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조만간 보쌈 구경 빌미삼아 얼굴 함 보입시더.
좋은 말씀입니다

실천이 힘든것이 인생사지요

마음은 비단결인데

승질나면...브렉이 안들어요

근데 요즘들어 많이 좋아졌읍니다

그냥 그자리를 피해버립니다

가족들과 여행시

나이드신 부모님 모시고 갈때

불친절한 식당
바사지요금
경우에 없는 사람들 보면

물 불 못가렸는데

그러다 보니 즐거워야 할 여행이
분이기 깨져 버린적도 있지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못본척..못들은척 합니다

현명하고. 착한 집사람아

다알어서 하더군요

암튼

모듯것이..다 내탓에서
발생된다

죤말 입니다

죤하루 되세요
모두가 내탓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내탓" 보다는 "네탓"으로 돌리고 살았습니다.
바꾸기가 쉽지 않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내탓으로 돌리는 수양까지 가긴 힘들더라도

잘못했으면 시인하고 용서를 빌며 새롭게 나아갈수 있는정도까지만 가도...

살기 이뿐 세상이 되겠죠 ^^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 큰탓 이로소이다

가슴세번 치면서 반성합니다
레인님

말씀하신거이 그게여

성숙해지신게 아니구여 나이드셨다는...

가슴아프게 얘기하면 늙....-.-;

아닌건 죽어도아니구.경우에없는 행동하는거 보면 배알이뒤틀려서 그냥 못봐넘겼는데. 요즈음은....

나이들면 소심해지고 겁이 많아지나봅니다
그래서 조리있게 말잘하구 믿음직한(??)
마눌님 앞세우고....-.-

며칠전 약국에 갔는데
어르신 ...앞에분 먼저해드리구...
잠시만 기다리세여...ㅇ.ㅇ

우~~~~쒸


어르신 이라뇨!!!

저아직 어르신소리들을 나이아니거든요!!!
이 사람이 진짜....

어이없구.얼척없구.약사 멱살잡을거같아
기냥 나왔슴다

우...쒸
막애딸이 아빠 염색하자구 할때
하는건데....

나이가들긴 들은건가???

건강하시구 좋은하루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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