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척 반가운분 조우 했습니다.
마눌 하우스 일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멋진 손님 한분 오시더니 혹시 붕춤님 아니십나까?
"예 맞습니다 누구신지"
"명경지수 입니다"
캬 이렇게 반가울 수가요
울산에서 여기까지 절 보러 달려 오셨답니다.
사모님과 이쁜 자제분들과 함께요.
이런 저런 예기도 나누고 행복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 한번 행복을 맛봅니다.
월척에서 뵙고픈 분들 많습니다.
시간이 없고 성의가 없어 찾아 뵙지를 못했는데~~~~~~~~~~~~~~~~
오늘 차도 많이 막힐텐데
잘 가셨는지?
정말 고맙습니다 명경지수님!
월척에 좋은 일들만 가득했어면 좋겠습니다.
넷상에서 만난 행복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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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복이 많으신분이시기에
이런 멋진 만남이 이루어 지셨습니다
다음 저도 꼽사리 낑겨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좋은 인연 맹글어 가이소~~~
"명경지수"님은 닉 만큼이나.......
울산에서 칠곡까지
붕.출님도 같은 분일것 같은.......
같은 토끼이지만 감히 쫓아갈 수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인연 끝까지 영원토록 변함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명경지수님과의 조우로 흐뭇해 하시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같이 공감할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지요..
저두 불쑥 함찿아가볼라꼬에 ^^
네상의 조우를 우연히 조우하는 것 !!
바로 온라인 활동의 백미겠죠
보통성의가 아니면 힘드시텐데 그것도 가족과 함께.
물안개와해장님 말씀같이 좋은분곁에 좋은분이^^
몇일전 명경지수님께 받은 쪽지한통!
쪽지내용 역시 명경지수!!!
저도 뵙고싶은분 중 한분 입니다.
두분건강 하시고 행복하소소...
보기도 좋고 또 부럽기도 합니다.
두분의 소중한 만남을 더 발전시켜 나가시고
비록 다 만날수는 없겠지만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언젠가는 다 만나뵐 수 있겠죠! 그때까지 모든 횐님들 건강,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