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할머니보러 요양원갓다왓는데 거기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갇혀서 엄청 답답할것같더라고요ㅜ
근데생각해보니 저는 자식도없어서 한이삼십년정도 후에 할아버지가되면 고독사하지않기위해 무조건 요양원에 들어가야하는상황인데요..
그래서 제계획은 저수지가 밀집되어잇는 경북지역 요양원에 낚시대랑섶다리를 몰래숨겨서 입실한다음 낚시다닐생각인데요!
혹시 요양원에서 생활하게되면 낚시같은거 다녀도 머라고 안하겟죠??
안녕하세요 오늘 할머니보러 요양원갓다왓는데 거기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갇혀서 엄청 답답할것같더라고요ㅜ
근데생각해보니 저는 자식도없어서 한이삼십년정도 후에 할아버지가되면 고독사하지않기위해 무조건 요양원에 들어가야하는상황인데요..
그래서 제계획은 저수지가 밀집되어잇는 경북지역 요양원에 낚시대랑섶다리를 몰래숨겨서 입실한다음 낚시다닐생각인데요!
혹시 요양원에서 생활하게되면 낚시같은거 다녀도 머라고 안하겟죠??
근디 너무 미래의 일을 단정하는거 아녀요?
30년후 고독사를 걱정하기 보단
아직 젊을때 열심히 일해서 재산도 축적하고 건강관리도 열심히 해서
건강한 노후를 계획하는게 현명하죠
요양원은.....
의지대로 몸을 사용할 수 없는 분들이 의탁하는 곳입니다
지금부터 건강관리 잘 하면 늦게까지 건강하게 낚시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제가오늘 갓다와서 생각해보니 저는단명하는 팔자라고 어릴때부터 하도들어서 벌써부터 걱정이되더라고요어휴ㅜ
저도 단명할 팔자라서 사는동안 열심히 살려구요
인명제천 건강관리 잘 하세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저도 그런생각안햇엇는데 오늘가보니 노인들이 그안에서 하루종일 정말너무답답해보이길래
아그럼나는 낚시다니면 걱정없겟다 그런생각이들엇어요..
같이다닙시다~
제가 좀더 일찍 터잡고 있을게요
항상 물가에서 뵙고 선배님.
건승 기원 드립니다..
한번 들어 가면 다시는 걸어서 나올수 없는 곳
입니다 인생 마지막에 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
는데 오죽하면 요양원엘 들어 가겠습니까 마는
차라리 건강할 때 건강챙겨서 요양원에 안 들어
가고 명대로 살다 가는 쪽으로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본인도 아이들 한테 미리 유언 아닌
당부를 해 놓았지요 만약에 애비가 건강이 안 좋
아 병원에 입원을 하더라도 절대 산소호흡기를
씌우지 말고 그냥 앓다가 죽게 놔두라고 며느리
한테도 단단히 일러 두었답니다 살다가 명이 다
하면 갈곳으로 가는게 순리 아닌가요?
너무슬프네요ㅠㅠ
제가이거괜히썻나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