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말마다 내리는 비에 외출을 못하고,
이제는 뚜벅이라 강제로 발이 묶여버린 상황.
너무 심심해서,
점심후 뚜벅뚜벅 산길을 걷다 왔습니다.

비록 그늘이지만
바람 한점 없는 산길을 두시간 걷다보니
정말 덥네요....
오늘은 여기 까지만~~

13,845보....
더 걸으면 오는길이 힘들까봐 적당한 곳에서 유턴해서 돌아왔습니다.
샤워후

아이스코히 한잔에 더위를 식혀 봅니다.
차가 나올때까지는 당분간 주말에 이러고 놀아야 하는데 덮기는 정말 덥네요...
션합니다.ㅎ
션한 바람 맞으며
한 잔 준비 중....임돠.
엄청 덥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300초 인정 합니다.
땀 한번 흘리고 샤워 했더니 몸이 개운합니다.
잔나비버섯 몇개는 덤으로 얻었습니다.
부지런히 주워와야 농갈라 먹을텐데 우째 영 부진하네요...
방콕 정식 유니폼 빤쮸만 장착입니다.허허^^;
하시면 세분은 삼각관계가 되는거....아 ...아닙니다.
(내가 나설일이 아니쥐 참!!) ㅡ.ㅡ!
아참 내 머리는 아직 덜 하얗지!
튀자!!!
==3===33=3
난 자진 폐차....
언제 차 나올라나...
같은 뚜벅이 홧팅입미다...
근디
요즘같은 날에 만보 이상은 오히려 건강을 헤칠수도 있옴요...
실실 하시길...ㅎ
대단하씸다.
저는 즈질체력 이라 GG치고 에어컨 그늘에 있는디;;
그래서 주말마다 풀떼기 핑계되고 걷는 답니다.
예전엔 휴일엔 4시간 정도 동네 산을 다녔는데 올해는 힘드네요.
요즘엔 평일에 만보를 못 채웁니다.
게을러 진거죠..
차는 8월말에서 9월초 예상하는데 언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
반성합니다. ㅠㅠ
개솔린 오더 넣으셨쥬?
만족하실겁니다
군 제대 이후에..자의로는..산에 한번도 안가봐서...ㅡㆍㅡ
하루 걷기 생활화를
가을로 미뤘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워요^^*
더우신데 노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