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별로 입니다
바람이 무지막지 불어대고 밤엔 비소식도 있답니다
이런날은 그저 월척지가 최곱니다
월욜이라그런지 월척지가 쪼매 죵~한거같습니다
오늘은 상그럽은 절벽포인트 포기하고 편한자리에 앉을랍니다
딱 네대만 널어볼랍니다 참새콩옥 ...
어디로 갈까 .. 궁리중이신 님 월척지로 오세요
나란이 대펴고 도란도란 얘기나해보입시더
혹 채바바 왕년에 덩어리잡은 뻥치더라도 씨익 웃어주세요^^:::
대신에 차는 제가끓일게요^^*
이런 ... 미끼가 하나도 없네요 산지렁이나 캐쓸랍니다 ^^
늦으나마 대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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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오셨군요. 혹시 이슬이 남는거 있어면 쫌 빌려주이소~~~~~~~~~~~~~
바람이 불어 자동빵 힘들지 싶네요.
같이 쇠주난 한잔 던집시다!
조금 더 있으면
강풍을 뚫고 비는 내리고
앗 찌가 안보입니다
제것이 아니고
붕춤님 껀데....
가서 살짝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5짜급의 징거미가 자동빵으로....
오늘도 5짜터로 출발 할려다...
여봉~현풍에 좀 다녀 오이소 해가 출조도 못하고 마침 밤에 비도온다고 하니...
월척지에 나에 지개 작대기 같이 빳빳한 낚시대나 피 볼랍니더...
붕춤님요~~~이슬이는 치압뿌고 진한 커피나 한잔주소 올 새비로 7대만 폅니더...
오늘 내옆에 아무도 오지마소...한마리 해볼라 카는마..........
낚시는못가고 마음으로대편성합니다 워리상면하면 쐬주에 막창쏩니다
붕춤회장님 이슬이 빌리가 퍼뜩오이소
따뜻한 오뎅 국물 준비 햇심더....
"발렌타인 17년산 선물 받은게 있는데...5년 묶혀두고 병따면..."
"23년산 되는거 아녀요???"
"그래서 고히고히 모셔두었다가~10년 후에 발렌타인 27년산으로 먹어야지~~!!"
"이 무식한 쇅~!!" "병 x" "미xx"
5분만 이야기 하면 무식한 티가 팍팍 난다며 욕을 퍼부으는 저희 회사 선뱃님....ㅠ.ㅠ
......(곰곰히 생각중)
.........
아무튼 그래도 전 꿋꿋합니다~!!
다들 점빵 어디들 차리셨어요~~!???
발렌타인 18년 6개월 20일산 가지고 가겠습니다~!
껴 주실꺼죠??ㅋㅋ
비도오는데......ㅋㅋㅋ
어젯밤 돌아이 됐심더
어렵게 찾아넣은 초구멍에
옥수꾸 3알꿰고 케미컬 수면아래 4,5센티 잠군 블랙부들 30대서 어신이 포착 30분동안 깔짝대는 쥑이는 입질에
돌아이 됐심더 그게 당체 오짜같은데 못챈게 못내 아쉬워서 그붕숙이 아지매 함꼬셔볼라꼬 새벽 3시까정
반마디 , 한마디 수면위로 밝아짐에 더,더,좀만더 좀만더 이렇게 30분 동안 ...
내가슴은 콩닥콩닥..
그시간에 지나가는 나그네 입질좀 오능교 ---.. ㅎㅁ 그렇게 붕순이는 아는지 살포시 뱉어버리고 /그냥 바이바이 하더이더
낚수경력 20년에 이런입질 첨인디 ...... 월척지 골수꾼님들 이게 과연 베슨교 , 붕아지맨교 갈차주이소
아이고 월척지 채바님님, 붕춤님, 빼빼로님 과 새비나 징거미 끼고 자빵이나 할걸.. 후회막심 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