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굉장히 전투낚시를 고수 하는 편이었습니다
거리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지도를 보고 그림이 좋은 곳이다 싶으면 무조건 가보았죠
특히 강계 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차가 진입 못하는곳이 대부분이죠, 자전거 도로나 공원화로 인해막힌곳들 말이죠
기본 50~100 미터, 언덕 오르락 내리락..500미터 이상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러다가 올 봄에 완전 군장 2.5km, 왕복 5km 한번했습니다
가방 메고 양손에 의장며 들고 가방위에 난방 장비 올리고 가방 끈에 잡다 장비 주렁주렁 메달고 힘차게 걸어갔죠
어째거나 도착했는데 수심이 20~30cm ㅋㅋ 맑은 물.. 그래도 밤에 될거야 위로하고 편성하고 딱 30분만에 애 아프다고 전화와서 다시 철수....
차에와서 토할듯이 헛구역질 몇번 ㅎ
더 멀면 앙가요
낚시꾼이 너무 게으런 거 아닙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
저는 11미터요. ㅡ,.ㅡ"
그러나 왠간하면 10미터 안에서요^^
붕어는 못 잡아도 편하게 낚시 하자 입니다
거즘 차옆 1미터 전후에서 낚시 합니다~^^
그런 곳만 찾아서 댕겨요 ㅎ
차 문열고 좌대 피면 물가인 곳 만 다닙니다...
그래서 괴기를 몹잡아요...ㅎ
약간 경사진 20 미터 거리의 포인트에서
좌대피고 낚시 하고
죽을뻔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5미터 ...ㅋ
쉬러 가는거니까요..ㅡㆍㅡ
장비가 많아져서 좋은건지..
힘들어진건지 애매해지고 있어요..
거기다..껌딱지 강쥐도 동출하니..
이눔 짐이..또..한살림 합니다..
위수지역 이탈 몇번해봤는데
죽는줄 알았슴니다.
5메다~~10메다..,
까지만 갑니다.
그때그때 각오가 달라집니다 ㅎ
허탈감을 느낄때도 많았지만 ...
그래도 또 갈 것 같네요 !
제일 입니다^^*
쫌 멸다 싶으면 300m
네요
낚시를..
그것도 같은곳에 2번출조..
조과는 꽝입니다ㅋㅋㅋ
하.............
핸디카 끌고 800M를 가서 하는데
가방메고 핸디카에 (의자,받침틀섭다리셋,보조가방.텐트,난로)
하........
6꽝...
이제 포기 ㅡㅡ:
차트렁크에앉아 찌세워야지요
차밖은 위험해서 --;
실상은 급경사구간이 길지않으면
200정도 이동합니다
몇미터에서 200미터까지 가능합니다.
철수할때 힘들어 담배 몇개비 피는건 어쩔수 없네요
어디 현장 여건이 맘대로 됩니까??
너무 먼 거리가 아니면, 물가로 가는 길이 즐겁지 아니하겠습니까!
철수때 문제는 그때 생각 하시잖아요 모두!!
유료도 좌대뒤에 주차 안되면 다른데 갈 때도 있어요
노지는 포인트 따라서 내려서 보고 고민 해보고
결정합니다
한두걸음??
천리행군도 가능하지요ㅋㅋ
뚝방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열걸음도 귀찮음요ㅜㅜ
거리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지도를 보고 그림이 좋은 곳이다 싶으면 무조건 가보았죠
특히 강계 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차가 진입 못하는곳이 대부분이죠, 자전거 도로나 공원화로 인해막힌곳들 말이죠
기본 50~100 미터, 언덕 오르락 내리락..500미터 이상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러다가 올 봄에 완전 군장 2.5km, 왕복 5km 한번했습니다
가방 메고 양손에 의장며 들고 가방위에 난방 장비 올리고 가방 끈에 잡다 장비 주렁주렁 메달고 힘차게 걸어갔죠
어째거나 도착했는데 수심이 20~30cm ㅋㅋ 맑은 물.. 그래도 밤에 될거야 위로하고 편성하고 딱 30분만에 애 아프다고 전화와서 다시 철수....
차에와서 토할듯이 헛구역질 몇번 ㅎ
그 뒤로 이제는 전투 낚시가 피해지기 시작해서 가급적 100미터 내 포인터를 찾습니다
50대에는 100m안에 루어 1km는 다님 60대는
30m안에 낼 모래면 7학년 짐은 늘어나고 힘은
빠지고 자리는 혹 해도 10m안에서 힘이
모자라 할수 없죠^^^^^^^^^^^^^^^^^^^^^^^^^^^^^^^^^^^^^^^^^^^^^^^^^^^^^^
전 덩어리 떼고기가 나와도 200미터 이상은 절때 안해요...ㅋ
맥심 100 미터입니다.
떼고기 나오믄 150까지는 할 듯하고요...ㅋ
포인트 마음에들면 무조건 고입니다.
참고로 전 세팅에 따라다르지만 짐빵5~6번입니다.ㅋㅋ
포인트가 전경이 죽여주거나 !! 고기가 나온다는 확신이 든다면 !!
어디든 갑니다. 단 가까운데 가는 짐하고 먼데가는 짐이 다릅니다.
실제로 8월달에 500M 2바리 걸어가 봤는데 속으로 1818를 100번은 한듯합니다.
근데 들어갈때는 별문제가 안되는데 나올때가 더 그렇습니다.
고기는 잡았습니다. 42CM 올해 기록어 입니다 ㅋㅋ
그정도 대면 기기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밤에 출조하면 남는자리.
거리 멀다고 원하는 자리 포기하고 다른자리 앉아서 고기 잡으면 상관없는데 꽝치면 미련이 남아서리........
그런데 미련갖고 다시와서 원했던자리 앉았는데 꽝치는건 업계의 정설.
이러고 다닙니다.
그후부터는 최대한 차에서 가까운곳으로 찾아다닙니다..
평균 10ㅡ30미터 내외로 다니고있어요ㅎ
낚시 장비가 많아지고 무게도 상당해서 더 이상의 거리는 무리입니다.
좌대,텐트등이 추가되고 보온 장비등을 하면 더 이상의 거리의 경우는 너무 힘들어서
가능한 차대고 바로 아니면 10m 이내인 자리만 잡게 됩니다.
1.상황에따라...
2.약 200m
3.갈때도 있습니다.
그것도 한여름 밤새 꽝
두번다시 그기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