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수로를 작살내고 오고나니..쉬는동안 그리웠던 손맛,찌맛에 대한 갈증은 잠시 풀렸지만..
고수일수록 더 자주 느끼는 갈증에 또 어디 없나~~~
보다가,,
역시 꽝없는 평택호로 정했씀다..
출조일은 안정했구요,,
미리 공지 하겠습니다..평택호 출조계획 있으신 분들은 저와 겹쳐 꽝치는일 없으시길~
작년..거친파도(?)를 뚫고 거대붕어 잡던,,

션~ 하게 후벼보아요@@
이러시믄 곤란하지 말입니다
남도 붕순이언니야 덜 한테
뻰찌 맞으시구
엄한 야전침대 분풀이(?)하신거
다 아는데.....
만만한거이 평택호 붕순이덜?
평택호에서의 실수 (? ) 는 한번으로....
저붕어는 팽택코붕어가 아니고
혹시 유료터 붕어가 맞능거 같은데요
불쌍한 붕어네요
너무 만이 울겨먹어서 참기름집
깔때기 같이 말입니다
달랑무님은 우째 이렇케 달변인지요
하도 핑개가 최고조라~
저 사진 고마 올리라고 말했는데요
붕어가 불쌍해 보이는것이 처음이라~ㅠㅠ
너무 달아서 모래알 많해 졌다는데.....소문이....
맛난 점심 자셔요...
관리쫌~~~~눼^^
그다음...꽝!!
그다음다음도 꽝!!!
에라이~~~
다음보다는 네이버가 더좋아유~~
참고하슈~^^
이제 이걸루 바꿔바요`노인과 바다 생각나네 ~~
생을 다하고 비실비실 파도에 휩쓸려온 놈을
뜰채로 건진게 아닌가 싶슴다.
왜...자꾸....불쌍해보이죠 ㅡ.ㅡ;;
밭에 가서도 허리급 조차 경신을 못했구먼
어딜 가든 성씨 야그 하지마셈!
쓸어버릴려다???
작살내고???
초찌리(초짜)가 입만 사셔서는...
제가 21일 고향가는데
수달이 하고 한판 붙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