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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낚시오면 왜 그럴까요?

토요일.

삽교천 중 요즘 핫하다는 곳

몇놈과 년한마리

새벽 날 밝기무섭게 떠들기 시작 하루종일

해떨어지니 술처먹었는지 더 시끄러움

12시넘어 누군가 참다 못해 한마디하니 

조금 조용한가 했더니 또 종알종알.

다음날 아침 철수 할때도 어찌그리 시끄러운지...

제발 단체로 낚시오신분들 

낚시터에선 조용히 말씀들 하시고

다른 조사님들 생각도 해주기를 부탁합니다.

 

 


영원히 죽어서도 안고쳐집니다~~~~
장소을 잘못골라서 오신분들 이네요
이기주의 가득찬 사람들...
예전에 강진사초호에서 그랬죠.
조우회 천막치고 밤세워 술파티.
년이 술에취해 놈과 부부싸움한 사건..

조우회는 일단 피하고 봅니다.
술파티에 고성방가 짜증납니다.
낚시안하는 사람들은
낚시꾼은 다 그런줄 알더군요..ㅡㆍㅡ

낚시하는 친구들이 없는데..
가끔 저보고 그럽니다..
ㅡ야..낚시언제가냐?
ㅡ왜?
ㅡ가서 술한잔 해야지..
밖에서 먹으면 안취하더라고..!

그래서 저는 혼자댕겨요..
진짜로 같은경우를 다들 겪어 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여러본겪어봤네요...
윗분들말씀처럼 죽으면 모를까 않고쳐 질듯 합니다...
저도 그 떼거리에 합류해 진상짓 한 사실 있습니다.
반성합니다.
15년 전 일이니 용서 가능하시죠?^^
개념이 없으니 어딜가나 민폐죠~
낚시에서 술 좋아하고 목소리 큰 양반(비록 선천적이지만)들은 걸르고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ㅋ
야으가 엄는 견베이비들은 전부 코비드나 걸려라
철엽은 물 맑은 또랑에 낚시꾼 없는데서 하든지...
개나 소나 낚시대만 펴 놓으면 꾼인줄 알어...
하여간 똥 오줌 못 가리는 무뇌충이 문제...
이박사님 공소시효 지났으니 인정 합니다..;

저는 최대로 많이 갔을때가 세명..?

해지기전에 고기굽고 셋이서

소주 한병 먹고 바로 낚시

다음날까지 어지간하면 자리 안비웁니다..

종알종알 떠들면 ..

육두문자 나오는데

참습니다..;;

두몽님이나 두바늘님 같은 지인이 없어서요 ㅠㅠ

제가 너무 착하게 생겨서 ㅠㅠㅠㅠ

가끔 ㄷㄲㅈㅇ 님이랑 가면 ..

편안합니다~~

고기를 못잡으셔서 글치;;

떠들면 가서 바로 혼내주시더라구요 ^^
술먹을라면 술집으로가지 왜그기와서개ㅈ ㄹ이여
떠들고담배꽁초물에다버리고 가래춤밷고 인간말종들
앗...술좋아하고 목소리 크고 딱 저네요 ㅜㅜ

반성합니다.
그런 조우회에세 저수지 점령하고 있음 조용히 발길 돌립니다.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붕어 만나면 뭐 하겠습니까? 늘린 것이 저수지나 강인데 곧이 그런 곳에서 대 펼 일이 없죠
술쳐먹고 떠들거면 그냥 술집을 가지 왜 낚시터 와서 떠드는지 이해가 안감 바깥공기 쐬고 싶음 다른데를 가면 되지요 왜 낚시하는 낚시터 와서 낚시꾼들이 술쳐먹고 떠들까요? 개념이 없는겁니다 그냥 나만 좋으면 괜찮다는 이정도는 이해해야 되는게 아니냐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나 많더군요 ㅋ
그래서 독조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저도 사람,술 좋아해서 그럴꺼같아서 혼자 다닙니다.
조금은 심심해도 힐링하러 온 낚시인데 열심히 즐기다가야죠
그리고 집이 당진이지만 삽교쪽은 안갑니다.
똥꾼들 집합소라 ㅎㅎ
ㅎㅎ 낚시꾼만 그런 것이 아니죠,

남자 특유의 기질이라 어쩔 수 없다고 봐야죠,

유니폼 입혀 놓고, 모아 놓아 놓으면 더 가관이라는 것을 다 아시면서,,,.
몇일전 구정리에도 미친놈 단체에 미친년 한년 있던데,
그놈들이 그놈들 아닌가 싶네요.
논둑에 소주병 8병인가 박아놓고 갔던데 낚시를 온건지 이해 안되더군요.
단체모임 한다면
발길 돌리는것이 답이지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겠죠
낚시터는 술집이 아닙니다
끼리끼리, 유유상종
지리 지리하다가 모이면 힘생겨서~~
둘만 모여도 시끄러워져요
어쩔수 없더라구요
혼자 다니는 수밖에는
1.독조하시는분이 진짜 꾼
2.독조: 독도 하는분과 맘이 동일한 지인과의 동행출조 역시 꾼이긴 하나 아우래도 3인이상 모이면 희석됨
3.그외, 연인끼리 출조, 조우회, 떼동행출조 등등은 알게 모르개 민폐가 발생될수 밖에 없음
어쨋거나 제발 농민피해 없도록 주차잘하시고 똥아무대나 싸지말고 쓰레기 버리지마세요
저는 라디오를 하나 가지고 다녀요...
옆에서 심하게 떠들면...라디오를..떠드는 분들 방뱡으로 크게 틀어 놓습니다...
양심은 있는지...아무말도 못 하더라구요..
단체로 모인다고 다들 드러시는건 아닌데..
대부분이 그러니..ㅠㅠ
야외나와서 지인분과 친목도모도 좋지만
저수지에 지인분만 있는건 아닌데 전화나 문자로 하면될껄
꼭 크게 대화하시는분들 어딜가나 계십니다.
밥먹자는둥..뭐 새로 산 낚시대가 좋다는둥..
진짜 어딜가나 계십니다.
다들 좋아서 하는 취미생활 진짜 조금만 배려해주셨음합니다
끼리끼리다니면 자기들이 전세낸줄압니다 민폐되지않게 다녀야죠
뛔넘이 따로 있나요?
안하무인 따로인나요?
적당한 것이 보통의 인간사가 아닐까 싶네요.
병풍뒤에서 향내맡기전에는 안고쳐 집니다
피하시는게 답입니다
반성합니다
쓰레기는 화실히 정리하고 옵니다
물런 화장실 텐트도치고 삽질도 합니다.
피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마누라! 앞으로는 따라 댕기지마소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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