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게 한잔~???

힘들게 하루를 마치고 일요일인 관계로 일찍 끝내고 돌아오니 가족보다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는 7명의 직원들도 가족들 보러 간답니다 혼자 새벽 4시에 일찍 나가봐야 하는 관계로 집에도 못가고 홀로 외롭게 1인분은 배달 안되는 음식을 억지로 2인분이상시켜 먹기도 그렇고 해서 기분도 낼겸 포트에 라면 끓여서 한잔 빠라삐리뽀~ 해줍니다 (절대 포트에 라면 끓이지 마세요 후회막급~ 넘쳐흘러서 개판 0.7초전 ㅠㅠ) 안주빨을 너무 세웠더니 부족해서 집에 가져가 주려 고이 모셔 놓았던 달콤한 놈도 꺼내봅니다 양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대한민국 과자공장장님들 배워야 됩니다~ ㅎ 그건 그렇고 한잔 땡기줬드만 손가락이 근질거려서리~~~^^ 한소리만 하고 물러가겠습니다 꼴 사나운 꼬라지는 못보겠어서요~~ (제가 하는 말이 잘못된 점이 있으면 충고.질타.욕설. 환영합니다 성심껏 답변 하도록 하지요) 안보인다고 안만날거 같다고 날 모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독수리 타자 소리 좀 키우지 맙시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무슨 키보드워리어(keyboard warrior)처럼 요런데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평소 하는 행실대로 마구 써재끼지 맙시다~ 예?? 50대인 분들이 쓰셔도 그보다 아버지 뻘 되시는 분들도 많이 보십니다~ 예?? 음담패설까지는 남자가 주다 보니 이해하겠지만 똥꾸멍으로 좌약 넣듯이 나이 낑가 넣은 사람처럼 초등학생들이나 쓰는 쌍소리 좀 그만합시다 예?? 스무살 되면 성인입니다 여기 스무살도 안되는 분들 거의 없다 봅니다 성인답게 생각 좀 하면서 자기 흔적에 대하여 부끄럽지 않게 좀 하십시다 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