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낚시를 좋아하는 초보낚시꾼인데요
주말이되어 유명하다는곳에 가보면 맨날 빈자리는 하나도없고 받침대꽂아서 지인자리 다맡아놓고 보트까지엄청떠잇고 현지꾼들의 불법좌대알박기에..
낚시도 거의먹고사는거이상으로 경쟁이더라구요
그래서사람들이 찾지않는 산속저수지에 가보면 경치는 좋은데 수백만원 장비와함께 그많은 수고를 하기엔 솔직히 물고기가 너무작아서재미도없구요ㅜ
대물을잡으려면 사람많은 유명한곳에 가거나 바다랑연결된 수질나쁜 무슨호?같은데 가는방법밖엔 없는건가요?ㅜ
역시.
물론 자연지에서 생자리 개척해서 한마리 잡는 뿌듯함도 있겠지만..,
낚시에서 즐길거리는..여러가지죠..
우선 유명한 곳들을 찾아 가신다는 것에서 저랑 반대네요.
다른 사람 못잡는곳에서 월척 이상 잡는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유명하지도 않구 겁나게 공부하고 집중해서 쪼으면,
잡을수 있는곳들 찾아보시면 어떨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시간절약 고생절약
월척급이상 풀어놓은
유료터를 맘 편안하게 이용해보심이
어디터졌다해서 가진안아여 특히 주말에는..^^힘들져..
주변 소류지 베스터 또는 자리만이나오는곳 찾아가긴합니다.. %%^^
올해는 유독 동내에서만 노네여 ^^ 집에서 10분거리에 몆군대있어서
밖으로나갓다가 자리없어서 빙빙돌때가만쵸 ^^
유명하지안은곳들 찾아보세여 ^^
생각보다만습니다 ^^
남들이 잘찾지않는 곳에도 알짜배기들이 많습니다
한우물만 파보세요
저는 추구하는 어종이 다른관계로 무어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일단 어딜가든 마음이 편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곳을 자주가다보면 그에대한 정보가 쌓이게되고 그러다보면 대물도 하지않을까요?^^
새로운곳을 가서 한두번 가서 대물잡기는 쉽지않을것 같읍니다.
크진안아도 찌 세워놓으면서 작은 손맞도 그냥저냥 재미잇어요 ~~
그러다가 자리보는 실력이 좋아져요.
없는 자리도 만들어낼수있죠 ~~
겁나 고생해서 문제지만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자그마게 겁나 싫증이 날때가 옴니다 ~~
벌서부터 싫증나보이시긴하지만 ~~ㅎㅎ;;
놀이터를 그러게 놀다보면 그 놀이터 물고기의 습성과 특성을 알게되고 자신만의 낚시법과 대물자리를 알게되요~~.
자그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것부터 소소하게 즐기실 수 있으면 말씀하신거에 미치친 못해도 즐거울수 있습니다.
주제 넘은 말이지만 큰거 잡는거에 얽매이지 않으면 그냥 저냥 낚시가 소소하게 즐거워 집니다. ㅎㅎ
그곳을 파다보면 대물도 나오는거죠..........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언젠가 만나실겁니다
작은 소류지다니다가도 혹시 그저수지에서
젤큰넘 만나실수도 있는거구요^^
어쩌다 앉은자리에서 그님 만나실수 있는거구요
짬낚한다고 3대펴서 만나실수도 있고요
12대다펴도 꽝도치는거구요^^
부지런히 맘 비우시고
최고 9치 이상 아직 안나왔지만 매번 기대하며 갑니다
분위기는 항상 4짜 출몰지거든요 ㅎㅎㅎ
그렇게 매번 안나오는 거 알면서 기대하고 갑니다
그런거에 재미를 느낍니다
항상 자리 잡기 힘들던곳을 봐뒀다 어느 순간 사람이 빠리지면 그때 도전 합니다...
그러면 그날은 꼭 덩어리 봅니다...
집에서 10분거리.
폭은 미터도 안되는 곳이 많지만
사짜같은 건 꿈도 못꾸지만
씨알도 괞찮고 짬낚으로 딱입니다.
다아소채비로!!!